아이가 커갈수록 힘드네요.

육아는 끝이 없나봅니다.

어릴 때는 육체적으로 힘이 들었죠.

좀 크고 나서 말대꾸에 지치네요.

엄하게 훈육해서 더 반항하는 걸까요?

기질도 그렇고 남자 아이 이해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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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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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아이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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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맞아요 육아 쉽지 않네요  클때까지 힘이 들겠지요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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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캐시워크♡
    그냥놔두는것밖에답이없어요ㅠ
    초6남아인저희아이도자꾸제가간섭하고말하면
    그말투에짜증이무더나와요ㅠ그러면 한번 나가놀면
    집에잘안들어오려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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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사춘기 지나고 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거예요...좀 기다려주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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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첫째 인가요?
    저도 첫째라 몰라서 잡았더니 더 반항하더라구요
    둘째는 그냥 풀어놨더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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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사춘기 인가봐요~ 저희집도 사춘기 인 딸이 있어서.. 
    말도 없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네요~~ -- 
    정신적인 힘듬도 지날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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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육아는 끝이없죠ㅠ
    어리면 어린대로 엄마손이 많이가고 크면 큰대로 말대답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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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남자아이 키우기 어렵죠 내 아이의 기질도 파악해야하고 또 기질은 계속 변하잖아요 계속 아이와 소통할수밖에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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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남자아이든 여아든 키우는건 쉽지않죠
    잘 지혜롭게 키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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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애들이 커가면서 정신적으로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큰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육체적으로 힘들 때가 낫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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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흐어ㅜㅜㅜ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육아,,,, 하 대단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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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코차
    육아는 정말 산넘어 산인거 같네요 ㅎㅎ 
    전문가 말에 의하면 말대꾸에 반항아는 아이들의 경우 못하게 더 훈육하면 더 심한 반항아가 된다고 들었어요
    물론 잘못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마음에 엄한 훈육을 하시거 알지만 조금 놓아주시고 지켜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ㅎㅎ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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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저도 아들이라 그런지.....말대꾸에ㅠㅠㅠ
    짜증에ㅠㅠㅠ진짜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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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말대꾸하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지금 4살이 말도 안되는 소리 해도 힘든데, 더 커서 따박따박 말대꾸하면.. 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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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커갈수록 자아가 생겨서
    힘들지요 많이 대화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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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정말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 ㅠㅠ 미운7살이라더니...미친 7살이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