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싫다
3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여ㅠ 저도 같은 육아하는 사람으로써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 토닥토닥 수고하셨어요
5세부터 다니던 유치원 7세 오늘옮겼어요
등하원 3년간 시키다 오늘마침표를
찍었는데~혼자 새벽까지울다 잠들고
아침엔 쓰러질뻔하구요~
제가 괜한욕심으로 아이를 힘들게 했나?
나왜울지? 그러다 저의 스승님이 상실감이라
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았어요 제마음을요
3년간 등하원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허탈함 뿐이였나봐요
여기서나마 저의 3년간의 고생을 그동안
수고했다고 인정받고싶어요
눈물이 넘 나네요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에게도 그동안 고생했다 아이에게도
넘고생했다했네요~남편이 내년부터시작이라는데
제가 이미 공허함을 느껴 이제 굳이? 이렇게
등하원시키며 공부시킬필요있을까?싶더라구요
내가 넘빨리 깨달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제 혼자만의 잡고있던 끊을 놓았어요~
그냥 찝찝하면서도 후련하고 공허하네요
새출발하려구요
육아는 진짜힘든거같아요
전국의 엄마아빠들 오늘도 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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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쑥시렵고만사람 하나를 돌보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누구나 응원받고 격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채람~♡
네~사람 만드는게 진짜 보통일아니네요 넘 고생하셨어요~~
지도사랑3년동안 넘 수고 하셨습니다
- 채람~♡
감사합니다~눈물이 주체가안되어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 Reina
그만큼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가 이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영유아 기간에는 확실히 부모가 도움을 주는 만큼 성장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수고하셨어요.
승희에고 혼자 울다 잠드시다니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마음 속에서 힘든게 혼자 쌓여있으셨나봐요. 잘 풀어내고 맘 좀 편히 가지세요! 화이팅!!
머랭이육아는 정말 힘들어요 ㅠㅠ 조금만 힘내세용!!!! 잘할수있어요!!
또리고생 많으셨어요ㅜㅜ 대단하다고 해드리고 싶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