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10살 둘째는 6살이에요. 첫째는 순둥순둥한 편이라 고집도 그리 쎄지않고 별탈없이 키우는것 같은데 둘째가 요즘 아주 성격이 대단(?)합니다;; 쫌만 수가 틀려도 소리를 지르고 짜증내고. 나름 훈육한다고는 한다는데 그때 뿐인것 같고. 어찌 이리 자매가 다를 수 있는지.. 혹시 요런 아이 키운분들 어찌 훈육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