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화장실에 자꾸 물이 고여있으면 벌레가 꼬여서 씻으면서 변기뒤쪽으로 물 뿌리지 말라니까
큰딸이 또 그러고있네요..
벌레 있는거 제일 싫어하면서 그쪽에 뭐가 있어서 물을 뿌렸다고..
얘기를 100번 1000번해도 그대로에요 11살이나 되었는데..
진짜 왜 자기만 생각하는지 정말 스트레스 제대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