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고민..

둘째를 생각 안하는건 아니지만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들었는데 

둘째둘째 거리는 시어머님이 너무 싫어서 

오기로 둘째 가지기 싫어요 

친정은 오로지 저 생각하느라 힘들다며 둘째 가지지말라는데 시댁만 둘째둘째 

키워주지도 않을거면서 왜저러는지 

금전적으로 도움이나 주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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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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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냉
    어른들은 왜들 그러실까요...
    둘째 있음 좋고 없어도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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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영가영(현우.준우맘)
    아들둘인 주부인데요.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둘이 잘 의지하고 잘지내는모습보면 든든하고 기특하고 한데.. 커갈수록 사교육비... 
    맞벌이가 답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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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어머나... 요즘 그런 말 하는거 아닌데 시어머니께서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는 부부가 원하고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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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어른들 정말 왜 그러실까요. 둘째가 그리 쉬운가요. 키워보니 여건상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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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그러게요. 정말 육아는 직접적으로 도움 줄 거 아니면 이래 저래 말하면 안되겠더라고요. 결국은 엄마가 해야 하는데 계속 말만 많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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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시댁과 친정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정말 이상합니다. 이해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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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내 상황에 맞게 내 의지대로 하는게 최선이고 그냥 흘려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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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하나보다는 둘이라서 제가 조금 더 편한것도 있는데 둘 키우니 돈은 배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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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시댁은 그저.. 본인들 생각이 먼저인거 같아요~ 친정은 딸 생각이 먼저구요~ 
    시댁에서 자꾸 그럼 더 갖기 싫어지는건 왜 모르실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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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그렇게 말씀드리면 둘째 얘기 쏙 들어갈 것 같네요
    키워주실 건가요 어머니? 
    아이 학비는 다 대주실 거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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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키워주지도 않을 건데 계속 강의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짜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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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어른들은 왜그런가 몰라요. 그냥 무시하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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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맞아요.. 도움도 안 주시면서 왜 둘째 타령을 하시는지... 이제 막 사회생활 하시는 거면 
    지금 또 둘째 가지기는 아까우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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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그러게요 왜 그러실까요 정말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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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바라는 게 정말 많아요
    골 머리가 아픈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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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저도 둘째는 살짝 고민하다가 4살 터울로 낳았는데
    참 장담점이 있어요. 사실 키우기는 어렵긴해요..근데 또 아이들 생각하면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는거보면 낳길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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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헐..요즘에도 저런분이계시군요;;가장중요한게 부부에생각이고 또한 엄마의 결정일테니 시엄마신경쓰지말고 신중하게두분이잘말씀나눠보고 미래계획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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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매엄마
    가족계획은 부부가 하는거인데 시어머님 그러시면 아니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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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그냥 어른들은 루틴인가봐요ㅎ
    취업해라 결혼해라 애낳아라 둘째낳아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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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그말 그대로 이야기 하셔서 접점을 찾으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