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저두 아이 키울때 참지 못하구 그랬었네요 지금두 그렇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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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욱하는 기분이 들때
순간 참고 기다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순간 재밌는거, 웃긴거 라도 떠올리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긴 하더라구요ㅋㅋ
뭔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화날때 바로 소리지르지 않고 좀 기다려주는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참 육아의 세계는 답도 없고 어려운 것 같아요..ㅎ
저두 아이 키울때 참지 못하구 그랬었네요 지금두 그렇구요ㅠㅠ
저는 이제 돌앞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남자애라 그런지 에너지가 장난아니네요 나중에 걷고 그러면 신세계라 하던데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같이 힘내요ㅜㅜ
돌때가 좋았어요..걸으면 대환장 파티입니다 ㅠ
육아넘 힘들죠~ㅠ 저도 참을 인자가 정말 어렵네요ㅎㅎ
참을 인자가 이렇ㄱ ㅔ 어려운건지 첨 알았어요
심호흡을 하면서 다스리는데 옆에서 깐족거리는순간 샤우팅 발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샤우팅 발사 제대로 나갑니다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화가 날 때 바로 나타내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거 같아요.
맞아요 후회하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생각이 필요해요 ㅠㅠ
심호흡하기 하나둘셋넷 세기
지금 열심히 심호흡 하나둘셋넷 합니다 ㅠㅠ
전 크게는 안참아요 오히려 참으면 전 속병나는 스타일이라... 너무 참지마세여
너무 참으면 안되려나요. ㅠㅠ지르고 후회하게 되어서요
스스로를 바라보니다. 그리고 왜 화났는지 한번 다시 생각해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ㅇ ㅣ필요하겠어요 ㅠ
그렇죠..저도 꾸욱 참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화낼 때가 많아서ㅠㅠ 나중에 후회되는걸 아는데도요..육아는 어렵습니당ㅠㅠ
맞아요. 항상 후회하고 무한 반복인 것 같아요
화날 것 같으면 외면합니다 보고 있으면 버럭할 것 같아서요..
저도 외면할 때가 많아요. 눈을 감거나 ㅠㅠ
맞아요. 화나는 그 순간은 참기 어렵죠. 그래서 항상 내뱉고 후회하는데 그게 또 아이에게 상처가 되죠 ㅜㅜ
내뱉고 후회하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더라구요 ㅠ
그럼요..그래서 엄마는 하느님이 특별히 심어두는 자리라잖아요..ㅎ 저도 신기하게 지금은 다 잊어버려서 좋은것만 생각 나는데..어쩔 줄 모를때가 많았어요..
엄마의 자리가 이렇게나 어려운지 몰랐어요..ㅠ
어렵죠 ㅠㅠ 화내고나면 미안하고 ㅠ 안하고싶은데 맘대로안되네요 저도
엄마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정답이 없어요 ㅜ
전 요즘 화나 짜증이 날 때 잠시 베란다로 나가서 심호흡합니다. 그게 제일 나은 방법이더라구요. 아니면 잠깐 아파트 한바퀴 돌아요.
잠시 떨어져서 심호흡 하는게 도움되겠어요..!
화가 나면 그냥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안해요. 방금 화난 일을 생각하면 더 화가나요.
눈을 감고 아무생각 안하기가 좋겠네요..ㅠㅠ
육아에서의 참는 건 정말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한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게 육아라서 마냥 내 마음이 사그라질때까지 기다릴수만은 없고.
맞아요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너무 어렵네요..!
전 화날때 직장하고 집하고 다르죠 집에서는 막 소리를 지르고 직장에서는 아무 말 하지 않아요
저도 회사에서는 화날일이 없는데..집에선..ㅠㅠㅠㅠ
저는 화가 나면 방으로 들어가서 쉬어요
화가 나면 방으로 떨어지는 것도 좋겠어요
참는법은 연습해야 되는 것 같아요 화났을 때 심호흡하면서 열까지 세기.. 저도 이거 연습해요
화났을 때 참는법 연습하면 가능하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