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제 조카들도 내일부터 방학이래요.동생들 한숨이 꺼지질 않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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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학이 시작되었네요
영어, 수학 엄마표 공부로 하고 있는데 오늘 첫날인데도 하기 싫어하는아이와 엄마의 신경질이 시작되었지요
공부를 많이 시키는 스타일아닌데 놀고만 싶어하는 아이와 방학동안 잘 해내가야 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제 조카들도 내일부터 방학이래요.동생들 한숨이 꺼지질 않네요ㅎ
저는 중2까지만 제가 하고 그이후론 사춘기도오고 잘 안맞아서 학원보냈어요. 그러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방학 울집은 시작하자마자 다음주 개학이네요 학겨 공사때문에 이번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요 공주하란 소리도 못하겠어요
그나마 이번 방학은 짧더라구요.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안에 머물다 보면 진짜 폭발합니다ㅎㅎ
이제 엄마의 힘든방학 시작이네요
딱 정해진것만 하고 놀면 되는데 이이들은 그게 잘 안되지요^^ 잘 타협하셔서 방학기간 무탈하게 지내시길
저희도 그래요 그나마 학원이라고 보내고 있어서 공부 하는 것 같은데 이거 아니면 하루 종일 놀고 잇네요
ㅎㅎ걱정이지만.. 잘해나가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엄마표 공부 정말 힘들어요!! 엄마가 인내를 배우게 된다는...
적당한 보상이 되게 중요하대요 그렇겠죠?
근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느정도는 내려놓으시길..
엄마의 신경질에 아이가 힘들어할수도 있겠네요
에구 방학이면 항상 겪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는 놀고만싶어하고~ 아이들은 절제력이 없어서 부모가 강요할 수 밖에 없죠ㅜ
30분만 놀고 다음 학원 간다더니만...감감무소식..결국 학원 안 갔다는..하아
아이들이 이제 하나둘씩 방학이네요 엄마들이 힘두실거같아요
적절한 보상으로 달래가며 해보아요 쉽지 않지만 ㅠ
방학하면 정말 전쟁이지요..ㅎ 엄마는 조금이라도 뒤질까봐 염려스럽고 아이는 만껏 뛰어놀고 싶고..ㅎ 적절히 타협을 보셔요..5대5로..ㅎ
ㅠㅠ방학은 엄마둘에겐 힘든 시간이죠..ㅎㅎ 저도 아이 방학이 얼마 안 나았네요..ㅠㅠㅎㅎ
전 이번주 모든거 올스톱입니다. 방학주이니 다 쉬게 할려구요. 그래서 아침부터 친구들이랑 논다고 둘째가 나갔네요. 오전 아니면 다른 친구들이 다 학원에 간다고 해서요.
아이 방학이 엄마에게는 정말 힘든 날들이죠. 아이랑 잘 지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