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엽서
저도 그 뉴스를 봤어요. 살기가 각박 해져서 그런지 저 출산 문제가 심각 하다고 하지요. 큰일 이네요. 아이 키우기 좋은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좀 세워 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놀이터에 아이들 소리가 가득 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어 초등학교나 어린이집들은 폐교, 폐원을 하고 있다는 뉴스들을 보고 있네요.
오늘은 휴일이라 그런지 놀이터에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과 싱싱한 목소리를 들으니 힘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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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잠저도 유치원, 어린이집이 요양병원으로 바뀌고 있다는 기사를 봤어요.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오늘 외국 사는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느꼈는데 우리나라 물가는 정말 뭐든 너무 비싸요. 집 값, 사교육 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아이들 키우는데 필수인 분유, 우유는 가격보는게 무서울 정도고 밀가루, 계란값 담합으로 빵, 과자도 엄청 비싸고 고기도 비싸고, 올해는 채소값, 과일값까지 미쳐돌아가잖아요. 그냥 정말 먹거리조차 이렇게 부담이 되는데 아이 둘, 셋씩 낳는건 정말 부담스럽죠.
로니엄마넘 힘들어요. 집값은 또 어떠죠? 돈 벌어봐야 .... 어디로 셋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