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화내고 싶지 않다~~~~~~~~~~~~

아침마다 오늘은 사랑스럽게... 말해야지...

아.. 저녁만 되면 산산조각...

딸아~~~ 화내고 싶지 않다````

제발 말좀 들어라~~~ 

했던말 몇번을 몇십번을... 몇백번을 해야 행동할래...ㅠㅠ

어릴때 습관을 잘 들여놔야하는데....

아~~~~~~~~~~~~~~~~~

스트레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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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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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미
    아이들이.다 내맘대로 되지.않더라구요
    맘을 조금 놓아야 퍈해지더라구요 
    쉽지.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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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를 내려놔야지.... 매일 반복하는데도
      아이가 자꾸 저의 어떤 심기를 건드리나봐요.//
      욱욱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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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아이들 제 맘처럼 되면 참 고마울텐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희집 사춘기 딸도 조금 늦게 온다고 메세지 보내놓고 제 메세지는 씹고.. 
    이기 미쳤나 했어요~~ 전화로 욕한바가지 해줬는데 들어와선 쌩하고 방으로 갑니다. 
    사춘기때는 아예 귀를 다고 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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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ㅠㅠ 요즘 세상이 더 흉흉해서...
      걱정으로 시작해서 잔소리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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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카드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와~ 덕분에 새로운 카드를 알았네요~요즘 초등학생들을 위한 카드가 새로 나온지도 몰랐는데덕분에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정말 신세계 입니다. 워낙 핸드폰과 다양한 IT가 발전하고 있으니세상 좋아졌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초등학생들은 분실 우려가 큰데 만약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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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현
    다른집도 다 똑같군요~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음ㅜㅜ속에 천불이 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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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쉽지않지요..아이를 내기준에 맞추려하면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저도 중2아들 사춘기까지 더해져 어렵더라고요
    두번 말할꺼 한번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했던말 반복하다보면 더 듣지않는거 같더라고요
    딱 할말하고 아이가 하게끔 하게 두고 지켜봅니다
    자꾸 자꾸 말하다보면 잔소리밖에 안되니깐요
    쉽지않겠지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