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놔야지.... 매일 반복하는데도
아이가 자꾸 저의 어떤 심기를 건드리나봐요.//
욱욱 거리네요...
긍정맘 인희
아이들 제 맘처럼 되면 참 고마울텐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희집 사춘기 딸도 조금 늦게 온다고 메세지 보내놓고 제 메세지는 씹고..
이기 미쳤나 했어요~~ 전화로 욕한바가지 해줬는데 들어와선 쌩하고 방으로 갑니다.
사춘기때는 아예 귀를 다고 사는거 같아요.
문
작성자
ㅠㅠ 요즘 세상이 더 흉흉해서...
걱정으로 시작해서 잔소리로....ㅠㅠ
Hannah shin
상담교사
카드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와~ 덕분에 새로운 카드를 알았네요~요즘 초등학생들을 위한 카드가 새로 나온지도 몰랐는데덕분에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정말 신세계 입니다. 워낙 핸드폰과 다양한 IT가 발전하고 있으니세상 좋아졌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초등학생들은 분실 우려가 큰데 만약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이미현
다른집도 다 똑같군요~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음ㅜㅜ속에 천불이 납니다ㅋㅋㅋㅋ
찌니
상담교사
쉽지않지요..아이를 내기준에 맞추려하면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저도 중2아들 사춘기까지 더해져 어렵더라고요
두번 말할꺼 한번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했던말 반복하다보면 더 듣지않는거 같더라고요
딱 할말하고 아이가 하게끔 하게 두고 지켜봅니다
자꾸 자꾸 말하다보면 잔소리밖에 안되니깐요
쉽지않겠지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