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ㅎㅅ
부모 맘에 들게 말 잘 듣는 아이는 아주 드문것 같습니다. 도를 닦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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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크니 크는대로 또 힘들어요.
지금도 티비보면서 공부하네요. 뻔히 공부도 잘 안될텐데..
아... 부모 말 잘 듣는 애들 많은가요 ?
부모 맘에 들게 말 잘 듣는 아이는 아주 드문것 같습니다. 도를 닦으시네요
크면 크는대로힘들고 아이는 쉽지않은가봐요
맞아요. 아이 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도를 닦는 느낌이랄까.. 다 그렇겠죠
어릴 때도 말 안듣고 커서도 말 안듣고 애들 키우는건 수행인거 같아요
수행같네요. 이 시간에도 뭔 티비보겠다고 또 그러네요. 억지로 그만 보자고 해야할듯해요
잘 안 듣는 아이들이 더 많겠죠? 아후...저도 미래가 걱정되네요
어릴때는 어려서 커서는 커서 애들이 내 맘대로 해주지도 않고요
저희 아들은 밥먹을때 티비 핸드폰은 기본이고 숙제할때도 봐요ㅜ
저희 애도 그래요. 게다가 편식까지 있어서 밥먹이기 힘들어요
ㅜㅜ저희도요ㅠ 노래들으면서 숙제할거라하네요ㅠ
부모말을 들어야 자다가도 떡이 나오는데.. 애들이 뭘 너무 몰라요
맞아요 육아는 끝도 없네요
끝없는 육아지요.. 아직 초딩 중딩이라 아직도 육아의 늪입니다
본인도 공부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티비를 포기할 수 없는 걸 거예요 ㅋㅋㅋ 그때는 다 그런가봐요
숙제하는것도 시간 더 걸리고.. 맨날 왜 이러는지 참으로
저희딸은 초6인데 이어폰꼽고 공부하면 안되냐길래.. 안된다했더니 입이 저~ 끝까지 튀어나오더라구요~ ㅋㅋ
아이들은 지네 마음대로에요. 어제 밤에도 둘째랑 한바탕했네요
부모 말 잘 듣는 아이들이 많을까요ㅜㅜ 저도 티비 보면서 공부했는데 당연히 집중 잘 안돼죠ㅜㅜ 저희 엄마도 속 많이 터졌을 거 같아요ㅜㅜ
애가 어른이 되면 느낄까요.. 애들 키우다보니 마음에 평화유지가 힘들어요
부모 말 잘 듣는 애가 얼마나 많을까요.. 엄마만 힘들어요. 애들이 커가면서는 더 힘들다죠
어릴때는 완력과 힘으로 제압이 되었는데 지금은 꼬박꼬박 말로도 안지려고 대들고 휴우
몇살까지 부모통제하에 있을까용? 지금은 10살인데 제 말 너무 잘듣는데ㅠ
둘째도 11살이에요. 지말로는 사춘기니 건들지말래요.
아~정말 이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아이들이 어렸을땐 그때대로 힘들었는데 크면 클수록 또 힘듬이 있네요.
크면 편할줄 알았더니 또다른 힘듦이 예고되어 있었어요
부모 말 잘 듣는거 안좋대요ㅠㅠ 자기 주관이 없는거라고..ㅠ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해야죠. 어쩝니까 내 아이들인데.. 그래도 받아주려니 아고 속터져요
제 주위에는 어쩜 그리도 애들이 사춘기도 없이 착하게 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크니 정신적으로 참 힘든거 같아요.
사춘기니 건들지 말아달래요. 아휴
저희 아이들도클수로 말을 너무 안 듣고 같은 말에 반복하네요.
좀더 크면 나을까요. 내 부모님도 저나 동생키우며 마찬가지였을거 같아요
저도 부모말 잘 듣는 애들이 누군가 궁금해요. 정말 말 안들어요. 그러다가 한두번 잘 들으면 다행이네요.
아... 지금도 둘이 소리지르고 싸워요. 둘다 아휴
우리는 부모말 잘듣고 컸나요? 그냥...다 돌고도는거 같아요ㅠㅠ 맘을 비우고...건강하게 잘 자라는걸 감사히 여기며, 이따금씩 잔소리 폭격을 날리는게 님 건강에 이롭습니다~ㅎㅎ
티비보면서 공부 안하는 버릇을 들여보는건 어떠세요? 대화시간갖구요
뭐 애들 나름이라 거의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