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크니..

아이들이 크니 크는대로 또 힘들어요.

지금도 티비보면서 공부하네요. 뻔히 공부도 잘 안될텐데..

아... 부모 말 잘 듣는 애들 많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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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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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부모 맘에 들게 말 잘 듣는 아이는
    아주 드문것 같습니다. 
    도를 닦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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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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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부모 맘에 쏙 들게 하는 애들 별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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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크면 크는대로힘들고
    아이는 쉽지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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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맞아요. 아이 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도를 닦는 느낌이랄까.. 다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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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향숙♡
    어릴 때도 말 안듣고 커서도 말 안듣고
    애들 키우는건 수행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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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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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같네요. 이 시간에도 뭔 티비보겠다고 또 그러네요. 억지로 그만 보자고 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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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잘 안 듣는 아이들이 더 많겠죠?
    아후...저도 미래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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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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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는 어려서 커서는 커서 애들이 내 맘대로 해주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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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ury
    저희 아들은 밥먹을때 티비 핸드폰은 기본이고 숙제할때도 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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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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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애도 그래요. 게다가 편식까지 있어서 밥먹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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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ㅜㅜ저희도요ㅠ
    노래들으면서 숙제할거라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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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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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말을 들어야 자다가도 떡이 나오는데.. 애들이 뭘 너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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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에
    맞아요 육아는 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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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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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육아지요.. 아직 초딩 중딩이라 아직도 육아의 늪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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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공부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티비를 포기할 수 없는 걸 거예요 ㅋㅋㅋ 그때는 다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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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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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하는것도 시간 더 걸리고.. 맨날 왜 이러는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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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매엄마
    저희딸은 초6인데 이어폰꼽고 공부하면 안되냐길래.. 안된다했더니 입이 저~ 끝까지 튀어나오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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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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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지네 마음대로에요. 어제 밤에도 둘째랑 한바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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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부모 말 잘 듣는 아이들이 많을까요ㅜㅜ 저도 티비 보면서 공부했는데 당연히 집중 잘 안돼죠ㅜㅜ
    저희 엄마도 속 많이 터졌을 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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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애가 어른이 되면 느낄까요.. 애들 키우다보니 마음에 평화유지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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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부모 말 잘 듣는 애가 얼마나 많을까요..
    엄마만 힘들어요. 애들이 커가면서는 더 힘들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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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어릴때는 완력과 힘으로 제압이 되었는데 지금은 꼬박꼬박 말로도 안지려고 대들고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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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몇살까지 부모통제하에 있을까용?
    지금은 10살인데 제 말 너무 잘듣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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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둘째도 11살이에요. 지말로는 사춘기니 건들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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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아~정말 이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아이들이 어렸을땐 그때대로 힘들었는데 크면 클수록 또 힘듬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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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크면 편할줄 알았더니 또다른 힘듦이 예고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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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부모 말 잘 듣는거 안좋대요ㅠㅠ
    자기 주관이 없는거라고..ㅠ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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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좋게 생각해야죠. 어쩝니까  내 아이들인데.. 그래도 받아주려니 아고 속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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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제 주위에는 어쩜 그리도 애들이 사춘기도 없이 착하게 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크니 정신적으로 참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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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사춘기니 건들지 말아달래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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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저희 아이들도클수로 말을 너무 안 듣고 같은 말에 반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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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좀더 크면 나을까요. 내 부모님도 저나 동생키우며 마찬가지였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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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저도 부모말 잘 듣는 애들이 누군가 궁금해요. 
    정말 말 안들어요. 그러다가 한두번 잘 들으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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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작성자
      아... 지금도 둘이 소리지르고 싸워요. 둘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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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우리는 부모말 잘듣고 컸나요?
    그냥...다 돌고도는거 같아요ㅠㅠ
    맘을 비우고...건강하게 잘 자라는걸 감사히 여기며, 이따금씩 잔소리 폭격을 날리는게
    님 건강에 이롭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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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티비보면서 공부 안하는 버릇을 들여보는건 어떠세요? 대화시간갖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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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뭐 애들 나름이라 거의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