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향숙♡
넘나넘나 공감이에요 가끔은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요 아이 데리고 시댁 좀 가라면 절대 안가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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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를 키고 살다보니 정말 제시간도 없이 가족에 헌신하며 살았어요.
결혼 전에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자유롭게 살다가, 결혼이라는 틀에 들어오니,
정말 제 삶보다는 가족의 삶을 위해 더 살아지더라구요.
결혼 하고 몇년은 정신 없이 지내다,
이제 십년 넘어가니 정말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언제쯤 저도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을까요?
넘나넘나 공감이에요 가끔은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요 아이 데리고 시댁 좀 가라면 절대 안가네요 에휴
저도 혼자이고 싶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아플땐 또 가족이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괜찮지 않을까요?
한계치에 다다르기 시작하면 자연히 아이들이 커서 멀어질텐데 말이죠.. 좀 더 인내해야겠네요..ㅎㅎ
억지로라도 본인만의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하심 좋을 것 같아요. 잠깐 짬내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시간을 갖으시고 조금씩 늘려나가보세요
정말 그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일단 제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 할수 있는거니, 억지로라도 저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저도 혼자이고 싶네요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
정말 공감해주시다니 감사해요. 같이 힘내보아요 ^^
남편과 상의 하셔서 서로 혼자 힐링 할 시간을 각자 만들어서 협의를 해보심이..
의견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강제적으로라도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저랑 비슷하네요 결혼기간은요 저도 딱 십년차입니다. 저도 그래요 저라는 사람보다는ㅎㅎ 근데 저는 시간이 갈 수록 더더 혼자보다는 같이가 좋아지는 시점이네요
어머 정말 너무 좋은 가족의 모습이네요. 부럽습니닷^^ 저도 가족이 참 좋긴한데...혼자도 있고 싶고 그러네요 ^^
조금만 더 힘내세요....아이들이 중학생 무렵되면 아이들 스스로 독립해가더라구요...
좀 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ㅎ 댓글에 위안얻네요. ^^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간절할 것 같아요ㅠㅠ 일주일에 한 두시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좋은 생각같아요. 잠시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충전이 될것 같네요.
아무래도 애가 대학은 가야죠. 그래도 보통 중딩만 키워놔도 알아서는 하지요.
조금만 더 버티면되겠네요 ^^ 제 생각도 중등정도 되면 좀 자유로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
마자요..정말 필요한 시간일테죠!!! 나자신이.행적해지며누가족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겁니다.
제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한것 같아요. ^^
이제 아이도 어느 정도 컸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제까지 자신의 시간도 갖지 않고 아이를 먼저 생각하며 헌신하신 분이라면 바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는 마음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제 친구가 그렇더라고요. 저는 제 시간 갖는다고 이기적으로도 잘 움직여 다녔는데 제 친구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나이가 드니까 제 시간이 생겼는데 이제는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안 가져봐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계속 가져보세요.
좋은 말씀이신것 같아요. 억지로라도 저만의 시간을 보내며 제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 보고, 저를 위해 쓰는 시간이 생길 때 공허함을 덜 느끼기도 하고, 현재도 행복해 질 것 같아요.
자유라.. 초6.. 사춘기 입문이 오셨지만 자유란, 저 운동시간만이 자유인거 같아요 그래서 인가.. 운동만 하루 2~3번을 하는거 같에요 ㅜ.,ㅜ
ㅎㅎ.. 급 공감 모드네요. 저도 하다하다 그나마 운동 나갈 때 숨통을 트이긴 하네요 ^^;;
아이가 스스로 며칠정도는 밥차려먹고 혼자 있을수 있는 나이일때 상대방과 상의해서 여행갔다 오는게 어떨까요?
여행..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지금도 조금씩 아이들 스스로 할 일들을 알려주고 있네요 ^^
10년간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쉬셨음 좋겠네요 쉴 시간을 보장하라!
아이가 왠만큼 크면 조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 때는 또 자식이 그리워질 때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저두요 가끔만이라도 혼자 좀 있고 싶어요
맞아요 그런 생각 들지요 내 인생은 뭔가 차차 나만의 일,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또 아이들이 떠나고 난 빈자리를 채울 뭔가를 미리 찾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
나 자신을 제일 많이 사랑해주면서 자유롭게 !! 화이팅!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지금껏 너무 무시하고 산것같아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 볼게요 ^^
십년 정도 지났다면 이제 또 아이와 함께 사춘기라는 큰 산이 남아 있겠네요 아이가 사춘기가 지나니 어느정도 여유로운 삶을 사는것 같아요 몇년만 고생 하시면 되겠어요 지금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지요 남편분께 주말 외출권 좀 쓰겠다고 얘기하고 친구분들도 만나러 가고 해보세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몇년 더 버텨보며, 저만의 일을 찾아볼까도 생각해요. 또 아이들이 떠난 자리를 채울 무언가를요.ㅎ
ㅠㅠ저도 그런거 같아요 제 삶이 없어지는 것 같아 속상해요
정말 속상한 일이예요. 나의 삶은 언제 찾을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