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맞아요. 좋은 모습만 보여요. 똑부러지고 말잘하고 어른스럽고 ㅎ 그런데 내 딸이 다른 사람에게는 엄친딸이더라고요.-^^
파란장미
저도 그래요. 한10년 이상 지나니 그나마
적응이 조금은 되는거 같아요
김나영
ㅠㅠ 항상 비교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내 애만 바라보고 내 애와대화해야겠더라구요
bulyasi1985
맞아요
우리 아이보다 잘하는 남의 아이 질투 안날 수가 없죠
이현숙
아이들마다 다 다른데 울 엄마들의 욕심이 문제이긴 해요. 커가면서 다르게 변하기도 하던데..
까치리
공감해요~ 저도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주변 아이들과 비교가 되더라구요. 내 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수양을 좀 해보아요^^
꼬목
저도 그래요. 당연히 엄마도 사람인데 그런 생각을 가지죠.
제 아이들만 느리고 말도 안 듣는거 같고 주위에 있는 애들은 모든 다 잘하는거 같아요.
나는나
ㅇ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는 건지..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이도 부모를 비교한다면 속상 할 것 같아요.. 저 집 엄마는.. 저 집 아빠는.. 화이팅합시다
구름방울
그것도 결국 아이 사랑하는 마음 아니겠어요. 내 아이가 더 나은 모습이어야 더 행복하게 세상을 잘 살아갈 것 같으니 그런 비교도 하게되는거죠. 너무 자책 마세요
머랭이
비교하다보면 끝도없어요
비교하지않는게 중요하네요
오늘의기록
우리 아이는 그 존재 자체로도 기쁨입니다.
이럴 때 육아서를 보면 좀 수양하실 수 있을거예요
밍밍0904
자식도 그런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좀더 여유를 가지고 대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장호현
남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인생 정말 모릅니다
채아미
저도요 나는 그러지 않아야지하는데 자꾸 비교하게 되고 그죠??그런 서적을 읽고 마음을 다잡아도 막상 사람인지라 잘 안되네요 그래도 우리는 엄마니깐 우리가 바껴야죠
오~성공
저희아이와 친구아이를 비교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Reina
그게 아예 안 생길수는 없는 거 같아요. 사회적인 속도나 순위가 어쨌든 정해져 있기는 하니까요. 저는 그 엄찬아를 부러워 하는 입장이었거든요. 지금 객관적으로 봐도 엄친아가 잘 살기는 해요. 그러나 그 행복의 순위는 결정할 수 없다고 봐요. 어릴적부터 철할적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부모님께 확실히 계속적으로 설명했고, 제 선택을 나중에는 존중해 주셔서 객관적으로 그냥 저냥 적당하게 지내고 있지만 제 행복은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자식의 행복을 생각하신다면 아이가 원하는 자신의 가치관을 찾도록 계속 이야기 해주는게 먼저지 않을까 싶어요
홍
욕심없이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바라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래 느린사람이 결국엔 가장먼저 도착하기 마련입니다
지금과 똑같은 마음이라면 나중엔 오히려 엄친아 소리를 들을꺼에요!
바다0228
그쵸 비슷한 또래이면 더 그렇더라구요.
내아이, 내친구아이 다르게 생각해야하는데 그게 쉽진 않네요.
라이크
나이들면 다 고만고만해져요. 그리고 비교하면 끝이없습니다. 그러다 딸이 저 엄마는 저렇게 해주는데! 해도 할말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