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차이 두아이 육아

둘을 혼자보려니 힘에 부칠때가 많네요

나이차이는 키우기 편할수도 있는거 같은데

둘째에게만 손이 가는게 아니라 

7세 첫째가 너무 엄마 껌딱지예요 ㅠ

혼자 잘 놀면 좋겠는데 

아직 그런걸 바라기엔 많이 어린가 싶기도하구요

어떻게해야 각각 잘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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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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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엄마 껌딱지면 힘드시겠네요 ㅠㅠ
    저때는 엄마가 둘째 케어하면 첫째가 질투때문인지 더 들러붙기도 하더라구요 ㅠ 그나마 싸워도 둘이 좀 놀수있는 나이가 되어야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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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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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아요 ; 어서 그나이가 되길 기다려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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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지구한바퀴~
    엄마 껌딱지면 너무 힘드는데
    그래도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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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감사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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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아직 7살이면 껌딱지더라구요ㅠㅠ
    예전에 저희가 크던 시절과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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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아직 나이가 그런가봐요 ㅠ 독립하면 또 아쉽긴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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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선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면 엄마랑 붙어있는 게 줄어들더라구요
    둘째도 더 크고 하면 좀 수월해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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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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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둘째가 크면 더 나을거 같기도해요 ㅎ 그때까지 더 인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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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아이둘을 혼자 케어하기가 힘들죠. 사랑스러운 자녀라도 엄마도 힘겨울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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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몸이 열개면 좋겠다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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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첫째이긴 하지만 또 보면 7살 아직은 
    어리죠. 좀 더 커야 둘이서도 놀고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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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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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어리긴한데 동생에비해 항상 커보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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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엄마껌딱지면 힘들지요
    터울은 괨찮은거 같은데 아직 어울려 놀기에는 둘째가 좀 어리네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둘이 잘 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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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그래서 둘이 아직 잘 안놀더라구요 커서라도 잘놀았으먼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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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초딩 5학년도 혼자 안놀아요. 엄마 껌딱지면 좀 힘들겠어요. 아이들이 얼른 좀 더 커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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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읔 5학년듀 안놀면 업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겠네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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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이둘을 혼자 케어하기가 힘들죠.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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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ㅎ 힘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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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윤
    힘드시겠어요
    아이둘을 혼자 케어하기가 힘들죠.
    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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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화이팅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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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아이들이 아직많이 어려서 힘드시겠어요
    엄마손이 많이 필요할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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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그래서 제손이 많이 쓰이다보니 힘든고비가 한번씩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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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Kim
    육아, 정말 어려운 문제죠.
    전 특히, 연년생이라 더욱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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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와 연년생이면 더 그럴거같아요 키워내시다니 대단하세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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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샷
     세상 다 내꺼였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내꺼가 반이 아니라 1/3이되고 다 뺏긴 기분.
     첫째의 세상에는 다 도둑맞은 기분일꺼에요.
     그래서 엄마에게 더 집착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혼자서 다 맞춰주긴 힘들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사랑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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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저도 의식하고 있는데 그렇게 안될때도 많더라구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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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라리라
    너무힘드시겠어요 ㅠ껌딱지 ...엄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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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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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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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전 나이가 많이 난다고 육아가 편하지 않다고 봐요.
    애들과 부모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첫째가 엄마 껌딱지라면 정말 육아하시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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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맞는말씀이예요 ㅎ 아이성향 엄마성향도 중요한데 바꾸기는 힘드니 조율을 잘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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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남편분께서 많이 도와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옛 시대처럼 아이들끼리 각자 알아서 크는 세대가 아니니까요. 엄마 혼자서 어떻게 모든 것을 다 하겠어요. 남편 분이랑도 이야기를 한 번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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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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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근무시간도 영향이 크긴하네요 ㅎ 어쩌다 빨리오는날엔 제가 스트레스 덜받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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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첫째가 엄마 껌딱지라 더 힘드시겠어요ㅜㅜ 혼자 보시니 더욱 그러신듯 해요.. 조금만 더 키워놓으면 둘이 놀텐데 어서 그날이 오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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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어서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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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los
    고생이 많으실 거 같아요. 그래도 첫째가 좀만 더 크면 동생도 돌보고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키울때는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아도 막상 지나고 보면 금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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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지난날은 금방인데 다가오는날이 좀 더디게 느껴지긴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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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
    전 2살터울인데 둘째가 엄마 껌딱지여서 늘 항상 큰아이한테 미안했었어요 힘드시겠지만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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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작성자
      네 둘을 혼자보면 한쪽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상황은 어쩔수없는건가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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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아이둘다 동시에 볼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