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대판 싸움.ㅜㅜ

초딩 4학년 여아에요...

동생인 2학년 남아는.눈치도 보고 잘해볼려는 의지가 보이는데 여아는 아에 무슨 말을해도 안하고 싶으면 쉬운것도 안해 주네요.ㅜㅜ

아침에 대폭발 하고 출근해서 아직도 기분이 영 아니네요.ㅜㅜ

달래도안되고 성질내도 안되니... ㅜㅜ어쩌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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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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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주
    애들이 그래요 진짜ㅠ 키우기 힘들죠? 저두 동생이랑 어렸을 때 생각하면 그래요 근데 어느샌가 업ㄱ음 못사는 둘로 변해있더라구요!!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하시고 공평한 자세로 둘 사이를 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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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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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없는 하루하루네요...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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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에고..ㅠ 아침에 아이랑 싸우고 나면 마음도 불편하죠..ㅠ
    앞으로 저도 이럴 것 같아 걱정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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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뭘라안할수도없고.... 힘들어요...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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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두아들이 서로 전생에 원수였는지
    눈만마주치면 싸워요
    중간에서 아주그냥 못봐주겠어요
    전 오빠한명이라 그런거없이 자라서
    아들들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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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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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가 전쟁터애요...ㅜㅜ
      차라리.얼른 컷으면좋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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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여자아이의 성향이 부모님둘중 누군가를 닮아서 고집이 상당한듯 합니다 우리네 부모님들도 그걸 다 참아가며 이겨냈으니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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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샷
     에고 하루 종일 신경쓰이셧겠네요.
     하지만 아이들과 싸우더라도 저녁에 집에가시면 꼭 엄마도 아이에게 사과를 하시길 바래요.
     엄마입장에선 아이가 말안듣고 열받게하지만 아이 입장에선 엄마는 내맘도 모르면서
    화만내는 사람일 수 있어요.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시고 아침에 엄마가 화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시면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보시면 그때 상황을 아이입장에서 이해 하실 수 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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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애들키우기가 보는거처럼 쉬운일은 없는거같아요
    답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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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안 좋으셨겠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기분 좋게 하고 출근하셨으면 하네요.
    저도 첫째가 어떻게 하고 등교하는지에 따라 그날 기분이 업됐다가 다운됐다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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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맨날 싸워요
    마음 다스리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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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벌써 사춘기가 온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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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너무 어려워요.. 저는 아이랑 같이 서로 짜증을,, 어른인 제가 좀 더 이해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 못난 애미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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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초4딸 초1아들 키우는데 딸이 확실히 더 마음을 다루기가 힘드네요. 아들은 그냥 덤덤하달까 두루뭉실한 느낌인데 딸은 예민하고 속을 모르겠다 싶을때가 많네요. 아직 사춘기 시작도 안한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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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저도 아이랑 아침에 대판 하고 나면, 보내 놓고도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ㅜㅜ 이제 초3인데, 앞으로 더 할 것 같은데 벌써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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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그늘
    딸래미가 사춘기가 시작되나요? 요즘은 사춘기도 빨리온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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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여자아이가 섬세해그런가손이더가는거같아요ㅜㅜ저희도작은애는 눈치껏잘하는데 항상큰애랑 전쟁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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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ㅠㅠ 아이고 대판싸워서 우째요 역시 육아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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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저희는 4살 터울이라 다행히 싸움이 안되게 큰애가 남자애라 덩치가 커요. 하지만 맘에 안들면 달려드니 말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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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아이..사춘기 왔나봅니다~~
    아이 감정이....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고, 그 모든것들이 귀찮아지고, 화나는 일들이 그득한 날이 많아질거에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이가 무조건 부모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들어주는 아이는 감사한거에요~ 듣지 않는 아이가 나쁜게 아니구요~
    아이의 사춘기가...건강할 수 있도록 ...엄마가 힘 좀 주세요~ 딸과 엄마가 싸울수록, 동생은 더 눈치보고 힘들어져요~ 아들의 사춘기도 준비하셔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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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ㅇ엄마도 출근하느라 바쁘고 힘든데 아침부터 씨름하셨군요
    서로 배려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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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초등학교 4학년이면 이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화도 내고.. 막 그러지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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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0228
    언제까지 아이들 비위 맞춰줘야 하나 싶을떄가 많아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