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두 아들

전 고1,중2 두 아들을 두고 있어요

사춘기에 접어 들다보니 부모의 행동 말투 하나가 모두 잔소리가 되나봐요.

하교후 각작의 방에서 폰만 잠들때까지 보는 이 아이들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큰 사고 없이 공부도 무난했던 이 아이들이 왜 그런지는 엄마는 도저히 알 수가 없음에 매일이 답답하고 벅차네요~~그래도 엄마니까 기다려는 보럽니다.

고수엄마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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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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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k
    고수엄마는 전~~혀 아니지만ㅠㅠ
    어느 육아박사님이 내아이가 우리집에 온 귀한 손님이다~~~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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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사춘기는 노답이예요 특히 아들이면 절대 엄마와 친하게 안지내요 지금까지 정성스레 키운거에 대한 섭섭함이 들겠지만 당연한 현상이니 그것또한 자신의 감정을 내려놓고  이당연한 현상을 존중해 주는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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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사춘기때 아들들은 어떻게 케어를 해줘야 할지 아들망이
    라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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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두 아이다 사춘기라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상상만해도 제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네요.
    정말 이 세상 사춘기를 둔 엄마의 마음에 사리가 생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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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말도 안듣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정신 차려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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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그래도 그런시기는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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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하교때부터 잠들때까지라니ㅜㅜ 정말 스트레스가 심하시겠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리니까 말은 듣는데 조금 있으면 그것도 안하겠죠ㅜㅜ 저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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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사춘기 들면 그럴법하죠 ㅠ사춘기때는 왠만하면 안건드시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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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둘째는 걸핏하면 초딩인데 집 가출한다고 일주일에 한번은 얘기하네요. 한번은 진짜 내보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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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사춘기 아이들과는 말하기도 싫어요 정말.. 서로 이해를 못한답니다 ㅠㅠ 화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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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기다려주세요~
    그런데.....너무 놔두는건 방치가 되니, 이따금씩....외식이나, 식사하는 자리는 갖고, 그 상황에서만큼은 핸펀 각자 방에 두고 나와서, 식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사춘기가.....전부는 아니지만, 사춘기라고 해서, 가족을 등지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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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0228
    사춘기 아직 멀었지만 막막하네요.
    어떻게 견뎌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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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호르몬과 뇌의 변화시기니 진짜 기다림이 답인가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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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
    저두 고1  아들과 중2  딸이 있는데요
    고1 저희아들도 그렇답니다
    밖에선 재잘재잘 말 잘하다가 집에만 오면 벙어리가 된답니다 그런데 저 나이때는 다 그렇대요
    그냥 관심을 좀 덜쓰고 믿고 기다려주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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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
    사춘기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잘 해결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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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우리 집에 온 귀한 손님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마인드가 안 되었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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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사춘기 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