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왔는데 자연이 주는 위안이 참 좋네요.
버꾸끼? 소쩍새 소리랑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힐링 그 자체랍니다.
먹을거, 입을거, 잠잘거 챙기느라 힘들었지만,
짐을 실어주는 남편과 재잘재잘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내일도 잼나게 놀아봐야겠어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