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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님 노릇을 열심히 잘하고 계시네요 부모노릇이 쉽지 않아요 어렵겠지만 아이장점을 부추겨 주고 단점을 살짝 수정할수 있게 기분 좋을때 이야기 해 주세요 아이들은 너무 이뻐요 어머님도 마음이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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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부드랍게 말했던 것 같은데 (제 착각인지도..)
지금은 좀 컸다고
제가 말이 더 세게 나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혼내다보면 제 모습이 마치
남편한테 잔소리하는 마누라같은 모습이라
순간 아차.. 싶네요
그래봐짜 초등인 아이를 데리고
내가 뭘 하는건지..
우리 아이들처럼 이렇게
부모 말 잘 듣는 애들도 없는데
전 뭘 더 바라고 그러는건지
순간을 참지 못하는 제가 참 한심하네요
맛있는 저녁밥 해줘야겠어요...
보모님 노릇을 열심히 잘하고 계시네요 부모노릇이 쉽지 않아요 어렵겠지만 아이장점을 부추겨 주고 단점을 살짝 수정할수 있게 기분 좋을때 이야기 해 주세요 아이들은 너무 이뻐요 어머님도 마음이 예쁘시네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래도 아이를 애정으로 바라보려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더 잘하도록 노력할게요 ㅎ
저도 순간 욱해서 화내고 또 후회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일로 왜 그랬나 싶네요~^^
맞아요 매일을 잘못과 후회로 사는것 같아요. 그게 육아인것 같아요
화를 내도 너무 좋은 엄마, 아빠 라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은 마음으로 느끼고 있을 거에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요
네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잔 아직 덜 자랐나봐요 ㅋ 더 정진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엄마 맘 알아줄거란 말씀에 위로받습니다..^^
엄마는 아이들 혼내고 매일 반성하는거 같아요 다커두 잔소리 하니 애랑 싸운답니다
다 커도 그렇겠죠 ㅎ 에휴 그래도 지금 웃으며 노는 모습 보니 맘이 놓이네요
육아는. 참 어렵고 정답이 없는 힘든 일이에요 매일 화내고 사과하고 후회하는걸 반복하면서 엄마도 성장하는거죠
맞아요 매일이 그러네요. 언제쯤 다 클까요 제 맘은 ㅋ
화내고도 혹은 때리고도 죄책감을 못 느끼거나 맘 아파하지 않는게 더욱 심각한 문제일듯요~ 좋은 엄마셔요~ 아직 어리다 생각해도 지금 안 잡아주면 남한테 싫은 소리 들을거라 전 차라리 엄마한테 싫은 소리 듣자 주의에요ㅜㅜ
그러네요 이런 과정들이 결국 아이들에게 득이 되겠지요. 다만 제가 좀 더 엄마답게 말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
아이들 혼안내는게 대단하거예요 저두 화부터내요ㅠ 안그래야하지하면서도 오늘저녁은맛있는 저녁으로 풀어보셔요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마요 한그릇씩 먹였어요 ㅎ 자기전에 안고 토닥토닥 웃으며 잠들었답니다 ㅎ
오늘 마음을 기억하고 낼은 또 예쁘게 다독여주세요 ㅎㅎ 아차! 하시는 그 마음이 중요한 것 같네요 ^^
네~ 주말이니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엄마가 되어보니 순간적으로 오르는 화를 못 참겠더라구요 ㅜㅜ
맞아요 다 아이들을 위하는 거라지만 가끔 선넘는 것 같아 매일 반성 또 반성 ㅠㅠ
저도 하루종일 화만 내고 밤에 자는 아이보고 반성하면서 살았어요ㅠ매일 반복이에요
언제쯤 끝날런지 ㅠㅠ
어디서 봤는데.. 아이들은 매일 어른을 용서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아무리 화내고 상처입혀도 엄마만 찾는 우리 아이들.. 항상 감사하네요.
에구구.. 그러네요 저만 아니를 이해하려 애쓰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저를 이해하려 힘든 시간 보냈겠어요.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네요..
엄마도 사람이잖아요 한번씩 실수할수 있지요 다음부터 안하는게 중요해요
네 다시 또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토닥토닥~!! 엄마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저희애들도 착하고 말 잘 듣는애들인데 버럭하게되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거죠
성장 그만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아.. 언제쯤 전 성숙해질런지 어릴때 엄마 생각해보면 참 큰 어른이었는데 제가 되어보니 여전히 아이같아요
저도 늘 그런거 같아요 화내고 미안하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화내고 무한반복요 ㅠㅠ
공부 또 공부.. 금쪽이 보면 애들보다 부모가 금쪽이인 경우가 많던데 정말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해요 ㅠㅠ
진정 친모 맞으세요. 엄마라서 그렇죠
매일 노력하죠 괜찮아요
나에게 화를 내면은 기분이 안 좋아요 아이가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돼요
좋은 엄마 입니다 ...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다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런 것 아닐까요~ 너무 죄책감 느끼시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