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다르네요 정말.걱정되시겠어요.육아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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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랑 둘째가 6살 터울이고 성향이 너무 달라요.
첫째는 지금 살짝 사춘기(?)시작점이라 평소와는 좀 다른 모습이긴하지만...
첫째는 좀 느려서 답답할때도 있지만, 순하고 그리고 무딘 편이고 세상 착한 스타일이고
둘째는 둘째 특유의 애교 넘침이 있고, 언니에 비해 눈치빠르고 행동 빠른데, 기질이 예민하고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 큰 아이 키울때처럼 둘째에게 하면 안되겠구나싶은...
특히 학습에 관해서요.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다르네요 정말.걱정되시겠어요.육아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정말 두아이 키우는데 남매라서 그런지 더 성향이나 두뇌에 차이를 많이 느껴요 아들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창조물ㅋ
저는 자매인데도 다름이 확 느껴지는데... 아들은 또 넘사벽일까요???
성향이 다른 아이들 육아로 고민이시군요. 첫째랑 둘째가 성격이 많이 다른가봐요. 각자에 맞는 대처법이 필요하겠군요.
학습에 있어서도 접근방법을 다르게 해야겠더라구요
어려운 숙제는 항상 있죠~ 그중 아이들 키우는건 도리킬수 조차도 없을수 있으니.. 현명하게 잘 하실겁니다 엄마자나요~
시기마다 해결해야할 숙제들을 주시는 듯해요.
애 셋인데 셋다 달라요 둘째한테만 유독 온화 해 지네요~ 예민한 아이라..
셋도 다를 것 같아요 정말... 저도 무던한 첫째보다 예민한 둘째에게 더 온화해지는데 왜 그럴까요..
저희 아이들도 성향이 넘 달라요..육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맞아요. 키워봤지만 또 아이들마다 너무 달라서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한배에서 나와도 다른 성향이네요 육아는 정말 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거 같아요
맞아요. 답이 있으면 지금보다는 좀더 수월할 수도 있을텐데...열심히 육아중입니다
둘째가 학습면에서는 오히려 수월하시겠어요 우리 조카도 두 아이가 그런 성향이라 첫째는 학교진도에 맞춰 공부하는 반면 둘째는 선행한다 하더라구요 둘째는 알아서 본인이 욕심내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둘째들이 진짜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집 둘째도 아직 어린데 공부하고싶다고 막 그래요.^^
우리집은 남매인데 각자 대해야 하더라구요. 고민에 고민이 도돌이표가 되는거 있죠
남매도 어려운 케이스죠. 성별에 따라서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육아 힘들죠ㅜ 성향이 달라 고민이시겠어요
고민이지만, 행복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성격상 뭐든 즐겁게 하자~ 그래야 힘이 나더라구요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우찌 그리 다른지 엄마가 달고 사는 말이었는데 정말 각자 성향이 너무 다르고 음식 취향도 너무 달라요.. 당연히 공부 스타일도 다르죠~~ 요즘은 자기 의견들도 강해서 힘드네요.
진짜 자기주관이 너무 또렷해지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무관심이 제일 좋다 생각해서 첫째는 왠만하면 안 부딫치려고 노력중이예요
저희집도 둘다 성향ㅇㅣ달라요 많은 공부가 필요해요ㅜ
아이에 맞는 육아 솔루션이 있으면 좋겠어요. 뭐든 노력하고 공부가 필요한듯해요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도 다른 성격의 아이들을 보면 전 마냥 신기하네요 아이마다 다르니 어쩔 수 없나봐요 화이팅입니다!
다릅니다 많이 ... 그래서 아이들마다 다른 방식으로 키워야겠더라구요
학습도 생활지도도 아이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특히 큰아이에게는 기대가 큰만큼 엄격했던 저의 모습을 지금은 반성하고 있어요
저도 큰아이한테는 유독 엄격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큰아이한테는 작은아이보다 엄하게 대하고 있더라구요 저는ㅜ
저도 셋 키우는데 셋 다 달라요~ 같은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구요.. 육아 너무 어렵네요
그럭게요. 받아들이는게 너무 다르더라구요. 똑같은 이야기를 했는데도요
그래서 둘째에는 더 편안해요 성격이 좋구요
둘째가 그런 성향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집도 그래요~~
다른 것을 억지로 틀에 넣으려고 안해요 그냥 흘러 가게 나도요
저도 제가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믿고 기다려주는 중이예요
열을 낳아도 다 제각각이다 러고 해요.. 그러려니하고 살면 될것 같습니다..
네. 억지로 애쓰지 않고 있어요. 마인드 컨트롤 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맞아요 자식이 두명인데 서로 성향이 다르면 교육 방식도 다르게 해야 해서 어려운 것 같아요
맞아요. 큰 아이 키우던 방식으로 하면 둘째한테는 맞지않을것 같아요.
한뱃속에서 나와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 참 다르죠?? 신기해요 참.;;;;
진짜요. 달라도 너무 다른듯해요. 그래도 저나 남편 둘중에 닮은것도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