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해맘
애들은 진짜 싸우면서 크는게 맞나봐요 그래도 주먹다짐 안하고 말로하니 다행인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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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초3 아이들인데요
초6이 사춘기가 왔는지 저희한텐 안그러는데
유독 초3이 말만하기만 하면 짜증을내요
시끄럽다 조용히해라 작게말해라등등..
결국 초3도 말대꾸하니 둘이 말싸움을 막하는데
저는 그게 너무 보기가 싫거든요
중학생 되서도 싸울까요..??
안싸우고 지냈으면 좋겠구만..
애들은 진짜 싸우면서 크는게 맞나봐요 그래도 주먹다짐 안하고 말로하니 다행인걸로요
아마 어른될때까지는 서로 으르렁 댈겁니다. 다 그렇게 자라요 그러다 어느순간이 되면 그렇께 사우던 아이들이 더욱 돈독해 진다고 하더군요~
제발 돈돈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으르렁데요
예전에 저희 기억 떠올리면 고등학교 때도 엄청 싸웠던 기억이 ㅋㅋ 학교가면 애들 오빠한테 맞았다 언니한테 맞았다 엄청 얘기하지 않았나요? ㅋ 성인돼야 안싸우는거 같아요
저희도 자매끼리 엄청 싸우긴햌ㅅ는데.. 다 크는 과정일까요 호
아마 계속될꺼같은데요~~~~ ㅜㅜ 20살이되면 안그럴라나~~~ 결혼하면(?)달라질수도~~^^
성인되먄 안그러겠죠 ㅎㅎ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집도 싸우고 또 싸우고 만나기만 하면 싸워요너무 힘든 나날들입니다
진짜 눈만 마주쳐도 싸워요 ㅎㅎ 그래서 미칠거같네여 ㅋ
제가 딱 3살 터울이었는데... 저 기억엔 위, 아래 형제들이랑 진짜 주구장창 싸우며 자란것 같아요 ㅋㅋ 젤 심할때가, 초고학년~중학생쯤 같구요. 성인되니 이제 그런거 없네요
중학생되서도 싸우는군요.. 큰일이네요 ㅎ
이제부터 싸우기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춘기라서 말투가 이쁘지 않아서 동생이 많이 열받아 하겠어요. 그래도 말로 싸워서 다행이예요.
맞아요 사춘기라서 동생한테 너무 틱틱거려요 그게 참 꼴뵈기싫어요
저희 집도 첫째가 동생구박을 그리 하네요. 혼내는건 엄마 역할이니 너나 잘하라 하는데 그리 꼬투리를 잡네요. 피곤해요.
지가 아빠도 아닌데 동생 쥐잡듯이 잡아요 진짜 문제네요
ㅈㅓ 오빠랑 성인되고 안싸운거 같은데요 요즘도 가끔 의견차 안맞으면 말싸움해요
성인되면 안싸우겠죠 .? 의견차가 안맞으면 말싸움정도는 할수있지요
중학생이 되면 이제 서로 말을 안 섞지 않을까요 초6이 바라보긴 초3은 한 없이 어려보여서 그렇겠죠
그럴까요? 지금도 그닥 말은 안하는데 동생하는행동이 다 못마땅한가봐요..
남매들은 커서도 싸워요 아하하하하 그래도 좀 싸움의 횟수는 줄어 드는데....오히려 안만나서 안싸우는것도. ㅠㅠ
남매들은 커서도 싸우는군요 저흰 자맨데 안싸우긴해요 ㅋ
사춘기가 오면 예민해져서 더 다툼이 잦아질 수도 있겠네요. 조금 더 크고 성인이 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그놈의 사춘기기 왜 동생한테만 그럴까오 진짜 그거 볼때마다 속상해오
제 친척은 다컸어도 싸웁니다. 어쩔수 없어요
싸우는사란들은 또 싸우나보네요..
서울 얼굴 안봐야죠 가끔 봐야 좋아요
가끔봐야 안싸우는군요 ㅋ
남매들은 고등학교 때까지 싸워요 마주치기만해도 싸워요
고등학교때까지 싸우는군오ㅠㅜ 제발 안싸오ㅝㅆ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따로 살지 않는 이상은 아무래도 20살 될때까지 계속 싸우지 싶어요 ㅠ 원래 남매는 그러면서 크더라구요
역시나 성인이 되어야 안싸우겠네요 오늘도 싸워서 미쳐요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성인되어도 싸우는 집은 싸우대요;;;
성인되서도 싸우는 집은 싸우군요 웃프네요
지금은 큰아이가 사춘기 막 들어서는 시기고 해서 더 그런거 같네요 좀더 많이 커야할거같아요
큰아이 사춘기라서 이해해주려다가도 너무 엄하게 혼내여 ㅎ
아직도 싸우는걸요....으흐흐 그래도 서로위하는 맘은 커가면서 생겨요..
맞아요 뭐 이것저것 챙겨주기는 하는데 싸울때보면 앙숙이네여
엄청싸워요....근데 초6이 좀 유치하긴하네요 ㅋㅋㅋㅋ
초6 지금 사춘기가 와서 좀 많이 예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