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은서맘
그맘때 아이들은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잔소리로밖에 못듣더라구요 스스로 느껴야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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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여러가지 병이 의심되는 상황 아이의 건강은 걱정하면서도 일일이 음료수나 인스턴트를 못 먹게 하려니 잔소리처럼 느껴지는지ㅠㅠ대화를 란하려 하네요. 비밤으로 놀림이나 받지 않을까 걱정되는 요즘 사춘기 아들에게 어떻게 ㅠ얘기해야할가요?
그맘때 아이들은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잔소리로밖에 못듣더라구요 스스로 느껴야하는것같아요
아이에게 잔소리를 오히려 독이더라고요 본인이 느끼게 옆에서 기다려 주세요
성장하면 오히려 건강식을 찾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집 식단이 한식이나 건강식을 먹어야 아이도 성장하면서 식습관이 바뀌더라구요
조금씩 양을 줄이고 운동같이 하세요
흠. 많이 심한가요? 아이에게 취미를 찾아주세요. 운동이면 좋구요
정말 너무 고민될 것 같아요.. 사춘기 아이에게 괜히 독이 될 수 있으니요.. 그렇다고 말을 안할 수도 없구요..ㅠ 힘드네요..ㅠ
그래도 꼭 필요한 건강관리니 말씀 잘 해주시고 집에서도 건강식으로 챙겨주세요 힘내세요!!
저도 아이한테 얘기하는데 자꾸 스트레스 받아서요. 그냥 안 사놓으니 안 먹더라구요.
아들들은 크면서 다 키로 가더라구요.. 100퍼센트는 아니겠지만 부모로서 걱정되는 건 당연한 일이죠ㅜㅜ 걱정으로 하는 말을 잔소리로만 받아들이니 .. 속상합니다ㅜㅜ
정말 요새 애들은 먹는 거 가려 먹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ㅠ 저희 아이도 4살 되면서 군것질에 눈을 떠서 막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아모레 옆에서 이야기한다고 한들 잔소리밖에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요
먹고 싶은데 못 먹게 하니 아들도 많이 속상하겠어요. 아들이 스스로 느껴서 안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어쩌겠어요. 엄마니깐 계속 잔소리 같은 소리를 해야죠.
그래도 꼭 필요한 잔소리고 아이에게 잘 알아듣게 말씀해 주세요. 나중에 엄마 원망하더라고요.
아이들아이들은 그저 잔소리로밖에 꽃 듣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느껴야 되더라고
정말 사춘기인데 그런 식단 관리가 필요하면 더 힘들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조절을 좀 해줘야하는데 옆에서 얘기하면 잔소리만 될 것 같고..ㅠㅠ
군것질을 사놓지마시고 같이 운동을하세요
저희 아이도 통통해서 저도 고민이네요 무엇보다 아이 상처받지 않게 살빼자고 말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전 평소에 아이 몸 보며 이쁘다 멋지다 피부 넘 좋다 엄마는 이 살들이 넘 좋아 하며 많이 안아주고 이뻐했어요 아이도 진심으로 제가 자기 통통한 몸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을만큼 근데 다른것보다 뱃살이 건강에는 안좋다 한다고 그러니 뱃살은 아쉬워도 빼자.. 그랬어요 ㅎ 뱃살 안좋은건 유툽만 대충 찾아도 설명 잘 나오니 같이 보며 설득했죠 뱃살만 빼자 했지만 운동하고 먹는거 조절하면 배 뿐만 아니라 다 빠지겠죠 ㅎ 울딸 아직 운동은 딱히 안하지만 먹는건 나름 조절하네요 맘님도 아이에게 맞는 방법 찾아서 잘 대화해보세요
우리 아이도 걱정이네요 ㅠㅠ 같이 운동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 ㅠㅠ
건강과 관련된 문제라 이야기 안 할 수도 없고 정말 고민되시겠어요ㅠㅠ 부모님도 함께 몸에 좋은 음식 먹으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될 것 같아요 ㅠㅠ
나중에 키가 된다던데요 간식 끊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