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4012398
저는 40대 중반이고 약간 일찍 결혼해서 고3 큰 딸이 있어요.
말 잘듣고 착해서 공부도 곧잘 해서 원하는 대학 가려고 하는데,
막상 고 3이 되니 어려운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우리 집은 서울서 3시간 걸리는 시골인데,
아이가 예상보다 수능을 더 못봐서 서울 과외 알아보려 하는데,
시간도 문제, 비용도 문제네요.
후회 할 일은 안하고 잘 케어해주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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