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출산도 힘들고 육아도 힘든데요. 그래도 키우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커나가는 기쁨도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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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인데 출산이 무서워요.
건강하게 출산한다고 해도 육아할 때 힘에 부치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ㅠ
두명은 낳고 싶은데 잘 키울 수 있을지도 너무 고민이에요!
요새 세상도 너무 흉흉하고 잘 자랄 수 있을지 ..
너무 걱정이 앞서는거겠죠?
출산도 힘들고 육아도 힘든데요. 그래도 키우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커나가는 기쁨도 크답니다^^
걱정을 너무 미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좋은 것 만 생각하시고 맘편하게 가지세요
출산은 몸도 망가지고 부담도 생기는 거라 무서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이가 정말 갖고싶다면 감수할만 하겠죠
막상 나으면 잘하실거에요. 요즘엔 분만이 무서워서 바로 제왕절개 하시는분들도 은근 많더라구요.
저도 출산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근데 출산때는 무서운거보다 아픈게 먼저라 ㅎㅎ 요즘은 제왕절개 하시는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처음이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누구나 처음은 두려운 법이지요.. 좋은 부모님이 되실겁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될꺼같아요!! 세상은 무섭지만 잘 하실수 있을거예요!!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그땐 힘든데 애들 크고나면 뿌듯해여 애들땜에 살아가지구요
잘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출산전 건강하셨다면 출산 걱정 없구요~ 아이들은 소금빵님의 사랑을 받고 예쁘게 자랄거예요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
너무 걱정이 많으세요. 아이가 태어나면 아실꺼에요. 아기 태어나자마자 손가락 발가락 10개 확인시켜주는 이유를.. 그것만으로도 안도감, 감사함을 느끼게되요. 걱정보다는 체력을 키우세요^^
막상 닥치면 해결되는게 세상사인거 같아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도 하구요. 천천히 한단계씩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낳아보니 출산의 고통읃 잊혀져요 육아의 고통도 남편과 나누고 아이의 사랑스러움에 반감된답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자신감가지세요
걱정되는게 당연하죠 그래도 요즘은 다들 늦게들 낳으니까건강하게 순산하시기 바래요
애기 키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에 비하면 출산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만큼 잘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요새는 이렇다 저렇다 정보를 들을 곳들도 많아서 미리 걱정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케이스가 정말 많이 달라서, 걱정해도 순산하는 사람도 있고, 생각치 않게 난산하는 경우도 있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출산은 해보니까 정말 힘들고 아니까 더욱더 무서운 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낳는 순간 엄마는 강해지더라구요. 잘 키우고 아이도 잘 자랄거예요.
부모는 위대하다고 낳으면 또 잘 해나갑니다 잘 하실 수 있어요!
출산, 육아는 정말 너무 큰 산인 것 같아요ㅠㅠ 어렵겠지만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당하면 해내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