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이
초1딸 혼내고 나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옛날에 큰딸만 엄청 혼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왜그랬는지 후회 남아요 예쁜말로 잘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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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딸,
그동안 오냐오냐 키워온게 있어서
요즘 버릇없는 말투, 행동할때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혼내게 되서
딸에게 미안한마음이 커요.
반면 4살터울 동생은 덜혼나니
엄마의 사랑이 동생에게 간거아니냐며 속상해하네요.ㅠㅠ
초1딸 혼내고 나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옛날에 큰딸만 엄청 혼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왜그랬는지 후회 남아요 예쁜말로 잘 이야기해주세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ㅠ 아이도 많이 속상할 거 같은데요 ㅠ
맞아요~ 저보다 아이가 더 속상할거예요. 조금덜 화내면서 이야기할껄 후회되네요
저는 동생없는 초1아이인데 제가 혼낼때마다 상처를 많이 받는거같아서 자제하고있어요ㅠ 더욱 사랑해주자구요ㅠㅠ
네 ㅠㅠ 혼낼때마다 제 마음도 함께 스크레치나는 느낌이예요 친정엄마도 절 혼낼때 이런마음이였겠구나 싶어요
아이 키우는 건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그래도 버릇은 고쳐야 하니 엄하게 가르치시고 뒤에 또 꼭 안아주시면서 이해시켜주셔야죠 힘드시겠어요
ㅊ참 어려워요. 화를 내고 난후에도 마음이 안좋아서 이럴때 내가 너무 흥분했나 싶어져요.ㅠㅠ 육아서라도 펼쳐야하나봐요 휴우
한번 혼내게되면 버릇처럼 혼내게 되더라고요 많이 참으시고 이뻐해주세요 지나고 생각해보면 크게 혼낼일이 아니였더라고요 ㅠㅠ
지나고 나니 그러한 행동들이 후회스럽더라구요 조금만더 기다려주시고 안아주세요
아이들을 혼내고 나면 마음이 안편하죠ㅠㅠ 혼낼때는 혼내구 더욱더 사랑을 표현하면 어떠실까요
초1 아직 어린데 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집중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많이 칭찬 해 주시고 좋게좋게 란 번씩 타이르시길 바랍니다.
에구 큰딸이 속상하겠어요 큰딸도 속상하고 엄마도 속상하고 아마 큰딸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러는듯요 자면서 반성하지만 아침되면 다시 또... 글보며 저도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지금 저희 동생네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그래서 제가 오냐오냐하지 말랬었다죠ㅠㅠ
저희도 의도치 않게 첫째가 많이 혼나네요 자기가 사랑 덜 받고 있다고 생각 할때가 있더라구요
혼내는거에 죄책감 갖지 마시고 훈육에 필요한 부분이면 얼마든지 혼내시되 그 이상 사랑도 주세요
맞아요 ~그게 참 그렇죠 ! 저도 지금 6살 꼬마에게 자주 화내네요 ㅜ
정말 아이들이잘못을해봤자 얼마나 잘못했따고... 맨날 저도 혼내기만하고 후회하네요 ㅠ
혼내고 나면 또 속상하시죠ㅠㅠ 이후 달래주는 것까지의 훈육이라고 생각해보셔요
아이 키우는게 참 내맘같지 않고 힘든거 같아요. 낮에는 속에서 천불나다가도 밤에 자는거보면 미안하고 괜히 죄책감들고.. 첫째에게 일부러라도 더 신경써서 사랑표현해주시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
되도록 동생 앞에서는 혼내지 마세요~ 혼내는 엄마도 속상하고 꾸중듣는 아이도 속상한 날이였겠어요
ㅇ아이들 훈육 문제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은 어려서 그러려니 해야하는건지, 명확하게 따끔하게 알려줘야 하는 건지도 헷갈리는 경우들이 있구요ㅠ
보내고 싶지 않은데 눈에 보이니까 안 혼낼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저도 그렇네요
에휴... 애들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겠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고쳐야하는건 고쳐줘야하는게 부모 역할이니... 저도 첫째를 더 많이 혼낸거 같아요. 그래서 첫째가 더 안쓰럽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