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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시절에 했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친구관계에 있어서 더 고민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매체도 많이 안 보여주고 유튜브 이런거 제한을 많이 뒀거든요.
그래서인지 아니면 성향이 그래서인지, 아직도 순진하고, 험한말 잘 모르거든요.
근데 확실히 학교가니까 다양한 아이들이 있고, 요새는 유뷰트 게임 이런거 허용해주는
부모님들이 많으신지, 아이들이 말이 너무 거칠고 욕도 많이 해요.
언젠가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욕도 하고 그렇겠지만 아직 초1은 어리단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그 욕을 우리딸이 친구가 이런 말 했는데 무슨말이야? 이러면서 무서워하니 고민입니다.
그 아이들이 같은 반이고 피하라고만 할 수 도 없는일이고 말이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담임샘께도 여쭤봤지만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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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n
신고글 초등학생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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