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스
100세시대인데 40밖에안되었는데 기미도 생기고 건망증도 생기고 ㅠ 너무빨리 늙어버리는거같아 슬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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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노는것도 확실히 나이가 어려야 잘놀죠.
나이가 있으니 같이놀아주기도 지쳐요.
어린나이가 좋은것을 새삼느끼네요.
그래서 운동을 알아볼까합니다.
건강해야 조카랑도 잘놀것같아서요.
모두 신체나이를 지키기위해 노력해보아요~
화이팅하세요
100세시대인데 40밖에안되었는데 기미도 생기고 건망증도 생기고 ㅠ 너무빨리 늙어버리는거같아 슬퍼요ㅠ
나이드는거 서럽죠 거울을 봐도 슬프고 내 맘처럼 움직이지 않는 내 몸뚱아리도 슬프고 ㅋㅋ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아봐요~
맞아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체력이 딸리드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아이들과 노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해요 나이들수록 더 운동 열심히 해야 해요
맞아요 체력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같이 떨어지네요 운동 열심히 하며 최대한 늦추고 파요
체력이 좋은 저도 초딩 조카랑 놀아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초딩들의 무한한 에너지는 감당불가입니다. 용돈을 열심히 주는걸로...ㅎ
맞아요 체력이 안되니 애들이랑 맨날 놀아주지도 못하고 엄마는 왜 안놀아주냐고 애들은 한탄하고 늘 미안하네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나이들면 슬픈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다는거죠
맞습니다. 나이가 들면 아이와 놀아주는것 자체가 힘들답니다. 서글프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맞아요 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나이 어린 게여러 면에서 조아요 나이듦의 성숙함도 있지만
네 저도 10년 전 4-5살짜리 조카 데리고 많이 놀러 다녔는데 그땐 괜찮았는데 이젠 지치네요 ㅎ
저도 가끔 조카들이랑 노는데 체력이 안따라준다는 느낌을 받아요 ㅠㅠ 아이들은 정말 에너자이저인거같아요
그래서 애는 젊을때 낳아야한다 그런말이 있지요 이모인지 고모인지 삼촌인지는 몰라도 조카랑 잘 놓아주려고 체력 기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나이든다는 슬프지만 받아드려야지요.ㅠㅠ 건강하게 늙는것이 최고의 복이예요.
저도 아이랑 놀아주는게 버거워서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조카를 돌봐주시나봐요. 저도 한살한살 나이들어가니 참 우울하다 싶어요.ㅠㅠ 저희 엄마아빠는 더 우울하실까 한번더 생각해보게됩니다
세월이 가는건 어쩔수 없어요ㅜㅜ 그냥 좀더 건강을 지키면서 즐겁게 살아가야지
ㅋㅋ 젊을 때부터 운동하고 습관을 들여야해요. 저는 50대 할머니인데 조카손녀들 데리고 매주 놀이터 가서 놀아요. 애들 엄마는 저질 체력이라 놀이터가 무섭데요.
저도 조카들이랑 놀 때마다 드는 생각이라죠 그래서 고모 힘드니 적당히 놀자고 말해요ㅋㅋ
조카사랑이 크시네요! 조카도 글쓴이님 마음을 알아줄겁니다. 훌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