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는게 참 슬프네요

조카랑 노는것도 확실히 나이가 어려야 잘놀죠.

나이가 있으니 같이놀아주기도 지쳐요.

어린나이가 좋은것을 새삼느끼네요.

그래서 운동을 알아볼까합니다.

건강해야 조카랑도 잘놀것같아서요.

모두 신체나이를 지키기위해 노력해보아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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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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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스
    100세시대인데 40밖에안되었는데 기미도 생기고 건망증도 생기고 ㅠ 너무빨리 늙어버리는거같아 슬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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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나이드는거 서럽죠 거울을 봐도 슬프고 내 맘처럼 움직이지 않는 내 몸뚱아리도 슬프고 ㅋㅋ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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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맞아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체력이 딸리드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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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맞아요 아이들과 노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해요
    나이들수록 더 운동 열심히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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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맞아요 체력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같이 떨어지네요
    운동 열심히 하며 최대한 늦추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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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uzu
    체력이 좋은 저도 초딩 조카랑 놀아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초딩들의 무한한 에너지는 감당불가입니다.
    용돈을 열심히 주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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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맞아요 체력이 안되니 애들이랑 맨날 놀아주지도 못하고
    엄마는 왜 안놀아주냐고 애들은 한탄하고
    늘 미안하네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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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나이들면 슬픈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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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맞습니다. 나이가 들면 아이와 놀아주는것 자체가 힘들답니다. 서글프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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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맞아요 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나이 어린 게여러 면에서 조아요 나이듦의 성숙함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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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mming
    네 저도 10년 전 4-5살짜리 조카 데리고 많이 놀러 다녔는데 그땐 괜찮았는데 이젠 지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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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자연
    저도 가끔 조카들이랑 노는데 체력이 안따라준다는 느낌을 받아요 ㅠㅠ
    아이들은 정말 에너자이저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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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그래서 애는 젊을때 낳아야한다 그런말이 있지요
    이모인지 고모인지 삼촌인지는 몰라도 조카랑 잘 놓아주려고 체력 기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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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든다는 슬프지만 
    받아드려야지요.ㅠㅠ
    건강하게 늙는것이 최고의 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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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
    저도 아이랑 놀아주는게 버거워서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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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조카를 돌봐주시나봐요.
    저도 한살한살 나이들어가니 참 우울하다 싶어요.ㅠㅠ
    저희 엄마아빠는 더 우울하실까 한번더 생각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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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세월이 가는건 어쩔수 없어요ㅜㅜ
    그냥 좀더 건강을 지키면서 즐겁게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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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엄마
    ㅋㅋ 젊을 때부터 운동하고 습관을 들여야해요.
    저는 50대 할머니인데 조카손녀들 데리고 매주 놀이터 가서 놀아요. 애들 엄마는 저질 체력이라 놀이터가 무섭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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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저도 조카들이랑 놀 때마다 드는 생각이라죠
    그래서 고모 힘드니 적당히 놀자고 말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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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조카사랑이 크시네요! 조카도 글쓴이님 마음을 알아줄겁니다. 훌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