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이...

성격이 너무 조용해서 어울리는 친구도없고 누군가가 다가와주길 기다리기만 하는 아이..

성향이라는걸 알지만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끼리끼리 노는 아이들이 많아질테고 그 사이에서 혼자 있을 아이 생각하니 짠하기도하고.. 계속 놔두면 좋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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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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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친구들과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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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도 그랬어요 ㅠㅠ 좋은 친구가 다가와줘서 해결되었지만 아직도 어렵긴 하네요 ㅠ아이에게도 좋은 친구가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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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많은 친구와 어울리진 못하지만 맘에 맞는 찐친 몇명이랑 어울리드라구요
    울아들 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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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놔둬서 좋아지는 것도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답답한 마음에 개입해도 잘 해결되지 않거나 혹은 오히려 스스로 다가가는 힘을 더 잃는 듯도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키우면서 그런 마음이 들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개입했을때보단 그냥 참고 지켜봤을때가 더 결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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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아이들은 우리가 보는거랑 다를때가 많더라구요
    조용한 아이라도 나름 맞고 노는 아이들이 있어요
    좀더 지켜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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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자연
    저도 초등학교때 그랬었는데요
    왕따도 당해보고 친해지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역시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게 고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불안하고 초조하시겠지만 경험할수있도록 잠시 지켜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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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그냥 두세요 그러다보면 본인이 알아서 적극적으로 나설때가 오고
    어울리는 법을 알아가더라구요
    누가 다가와야 어울리고 그랬는데 그것도 나쁜게 아니에요 그런친구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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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도 어릴때 정말 말이 없는 아이였는데 저같은 아이들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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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친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괜찮은데 말이죠~~~
    근데 그렇게 조용해도 또 어느 순간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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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근데 그 아이의 성향이니 인정해줘야지요 그게 편하고 좋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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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저도 같은 성향에 아이를 키우는지라 공감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겉돌고 소극적인 아이
    정말 자식 걱정은 끝이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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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성향이 그런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더 어렵고 힘들수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변화될수 있으니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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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skqlwl
    성향이라는 게 바뀌기 쉽지 않지만 바뀔 수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성향으로 힘들어하면 도움을 주시는 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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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성향이긴 하지만 좀 더 활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게 어떨까요? 학생이 많은 곳에서 함께 뭘 배우거나 만들거나 하는 공간을 생각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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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마녀
    성향이라 어쩔수없을거같아요 
    그래도 친한친구 하나 생기지 않을까요! 제대로된 친구 한명 있으면 됐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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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대화도 하면서 사회성이 발달하는걸테니 진지하게 상담 받아보시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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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아이의 친구를 부모가 만들어 줄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천천히 좋은 친구 사귀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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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아이들마다 타고난 성향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말썽부리고 부모 화나게 하는 일은 없겠지만, 또 그런 걱정이 생길 수 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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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저도 그랬던 때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또 바뀌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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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조용하거나 소심한 내향적인 아이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많은 고민이 되지요.
    저 또한 그런 고민을 했어요.
    근데 애들은 해마다 자라더라구요. 저의 걱정과는 다르게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사귀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지켜보세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변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