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집중하느라 결혼도 늦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2세를 갖고 내 가족을 만들려고 부푼꿈을 갖고있었는데 임신이 힘들꺼라 생각도 못했어요. 새 직장도 생겨서 일에 집중해야하고, 아직은 신혼이라 신혼도 즐기고 싶고, 헌데 나이가 있어서 임신도 해야하고, 임신해도 일하는 것땜에 눈치보일것 같아 돌겠네요. 이 나라는 왜 아기 낳는걸 힘들게 만드는건지 원망도 생기네요. 다들 이런고민들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