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곳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 살고 자주 만나는 편이에요
평소에는 크게 부딪치는 부분 없이 엄마는 관계를 유지 하는 편인데요
유독 아이들의 육아에 관해서는 시부모님과 의견 차이가 있어요
옛날 분들이시고 어렵게 나온 아이라 너무 오냐오냐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항상 아이들과의 중재의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지 말아달라고 몇 번 부탁드렸는데 쉽게 달라지지 않네요
남편도 중재를 하지 못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한 번씩 힘이들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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