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연령 성숙하고 제 오빠보다 잘난 딸이 있어요. 오빠는 항상 구멍 있고요. 딸이 아들이 뭔가를 안하거나 사고쳐서 지적질하면 거기부터 싸움이 시작돼요. 지적받는게 귀찮은 아들은 급발진하고요. 딸은 거기에 또 상처받죠. 내가 뭐 잘못했냐고. 반복되는 이 루틴 어떻게 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