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 질투..

여섯살 여아와 3살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남아는 3살이라 이제 귀여운 짓을 엄청 많이 하네요~그런데 여섯살 여아가 계속 말로 질투를 해요~

왜 동생만 좋아해 ? 이런식으로요~이제 하다 하다 오늘은 쳐다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왜 동생만 쳐다봐 ?" 이러더군요

물론 첫째에게 우선권을 많이주고 둘이 싸우면 첫째편 들어주고 그러고 있어요~

매일 첫째만 사랑한다고 하고요 ..

그런데도 아직 이러고 잇네요ㅜㅜ.

먼가 개선된다고 하기 보단 그냥 제자리인거 같아요~ 질투 해결할 방법 있나요 ? 

여자아이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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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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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한참 질투 할때인것같아요 혼자 잇다가 동생이 생기니 사랑이 나눠지는갓 같아  그럴거에요
    더 사랑한다고 계속 애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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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첫째에게는 동생은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수록 누나니까 동생이니까 가 아니라 똑같은 동등한 관계로 대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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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씸플
    여섯살도 애기라서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첫째가 얘기할때면 첫째에게 맞쳐주세요. 왜 쳐다봐 그러면 지금부터 첫째만 볼께.. 아이가 만족해지면 그나마 덜 그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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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더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먹을 것도 먼저 주고... 먼저 챙겨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자신의 자리를 동생에게 빼긴 기분이죠... 얼마나 동생이 밉겠어요...ㅎ
    저도 어릴 적 제 바로 밑의 동생을 많이 괴롭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ㅠㅠ 
    커서 어른이 되면 그런 동생에게 미안하고 더 사랑하게 된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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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사랑받고 자란 첫째는 동생을 제 몫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아 간 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요. 지금처럼 예쁘다 네가 최고다 해주시며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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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눈치를 봐야죠 아무래도 ㅠㅠ 그게 자기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최대한 맞춰줘야 하는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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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아직은 엄마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싶은데 동생에게 나누어지니 조금은 샘이 났나보네요
    많은 대화를 해주면 좀더 나아지질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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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6살이면  그럴때이죠   미운  6 7살  이잖아요 
    한참  관심  받고  싶어  하구   ^^
     건식을  줄때도   안아  줄때도   첫째  먼저  안아  주시고   아빠가  퇴근  했을때는   들째  보더  첫째를  먼저 찾아  이름을  불러  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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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나잇대가 그러기도하고 여자아이라 더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내 자식이지만 키우기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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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여섯살도 아직 어리잖아요. 부모의 사랑을 뺏긴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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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사랑받고 싶은 맘은 나이와 상관없는 것 같아요. 특히 6살이면 한참 더 사랑 받아야 할 시기이니, 큰아이에게 많이 사랑해주고, 엄마랑 같이 큰아이가 작은 아이를 토닥토닥하면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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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큰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아들이 여동생 질투한걸 일기에 썼는데 지금은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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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지금은 너무 아가네요 6살이면 그럴거 같아요ㅎㅎ 그 순간의 기분이 중요하고 보이는게 있으니 아무리 사랑한다고 더 이쁘다해도 그건 다른순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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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라리라
    여섯살도 아기예요 ~~ 저희애랑 동갑이네요 첫째를 더사랑해주세여~~ 귀엽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좋은말많이해주시구요!! 조금더 구면 동생 챙기는 누나가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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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애들이라 질투는 어쩔 수 없어요. 따로 불러내서 더 사랑표현을 많이 해주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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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것 같긴해요..ㅎㅎ 점점 나이들면서 엄마아빠가 편애하는게 아니다 느끼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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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한참 질투 할때인것같아요 혼자 잇다가 동생이 생기니 사랑이 나눠지는갓 같아  그럴거에요
    더 사랑한다고 계속 애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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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한참은 질투를 할 나이가 돼서 그런 거 같아요 더 자주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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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전 주말에 둘째 신랑에게 맡기고 첫째랑 둘이서 나가서 놀고 들어왔어요.
    그러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또 시간이 지나면 둘째랑 둘이서 놀고 들어올 때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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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사랑 표현 많이 해주세요
    말로 행동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