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이넙
진짜... 중2병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란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인데 이제 기나긴 터널 초입인데 어쩌나하는 마음도 들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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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 키우기 다들 어려우신가봐요
저만그런줄요
방에 들어가면 혼자만의 시간을...
대화는 짧고 굵게
자기만의 공간을 고집하고 자기만의 시간만을 갖고싶어하는 중2
오죽하면 중2병이란 말이 있을까요~~
진짜... 중2병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란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인데 이제 기나긴 터널 초입인데 어쩌나하는 마음도 들고요 ㅠ
사람사는 게 크게 다르진 않는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고뇌의 시기이지만 부모님에게 또한 같은 시간일테지요. 부디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저도 중2아들 키우는데 다행인지 아직은 사춘기가 안온거같아요.그치만 곧이겠죠 ㅠ
그쵸..그맘때 자식둔 부모라면 겪는 모두의문제에요!!하지만 예민한시기라 그때 간섭하고 강하게나가면 더엇나갈수있어요 우선 이해하고 넘어가려 노력하심이ㅜㅜ
중2가 무서워 북한에서도 전쟁을 피한데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질 거에요
그러게요 중2병 깊으면 걱정되고 말도안통하고무섭습니다
저는 지금 9살남아키우는데 벌써부터 좀 두려워요ㅠㅠ 부디 모두 지혜롭게 지나가기를..ㅎㅎ
사춘기 두신 부모님들 힘내세요 말을 안해서이지 다들 비슷하게 보내고 있어요
딱 그시기엔 호노몬 폭발로 인새 애들이 다 그런것 같아어 .좀 기다리면돼요.저희아이도..ㅎㅎ
사춘기 아이들 정말 조심스럽지요. 크게 거슬리지 않으시면 혼자 두는게 좋더라구요.
저희는 요즘 괜찮아져서 말도 잘하고 해요 근데 자기만의 시간 가지는건 여전하네요 기다려주주세요
중2병이란 말이 이렇게 오래 쓰이고 있는걸 보면 다들 공감하기 때문이겠죠
사춘기인데 아들이라 더더욱 말수가 줄고 엄마랑은 그런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꺼예요
그 시기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그나이때 했던 행동들 떠올려도 딱 그랬다는^^ 안삐뚫어지고 잘 넘어가길 천천히 기다려주는 수 밖에요
그런 시기가 다들 있나봅니다. 특별히 문제되지 않는다면 지켜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하 아직 중2병 애들을 키우진 않지만 ... 미래의 모습일거같네요~ 힘내세요 !!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는과정에서 자아청체성을 찾아가는 시기네요... 현명한 대처로 올바르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중이병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란 거를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저희 둘째도 몇년만 있으면 그 시기가 다가오겠네요. 첫째가 끝나면 둘째가 온다니.. 정말 답답하네요.
중2가 최곱니다 고생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