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고민은 아닌가봐요

사춘기 아들 키우기 다들 어려우신가봐요

저만그런줄요

방에 들어가면 혼자만의 시간을...

대화는 짧고 굵게

자기만의 공간을 고집하고 자기만의 시간만을 갖고싶어하는 중2

오죽하면 중2병이란 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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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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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진짜... 중2병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란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인데 이제 기나긴 터널 초입인데 어쩌나하는 마음도 들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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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만캐시주는날
    사람사는 게 크게 다르진 않는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고뇌의 시기이지만 부모님에게 또한 같은 시간일테지요. 부디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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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저도 중2아들 키우는데 다행인지 아직은 사춘기가
    안온거같아요.그치만 곧이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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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그쵸..그맘때 자식둔 부모라면 겪는 모두의문제에요!!하지만 예민한시기라 그때 간섭하고 강하게나가면 더엇나갈수있어요 우선 이해하고 넘어가려 노력하심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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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중2가 무서워 북한에서도 전쟁을 피한데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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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그러게요 중2병 깊으면 걱정되고
    말도안통하고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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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
    저는 지금 9살남아키우는데
    벌써부터 좀 두려워요ㅠㅠ
    부디 모두 지혜롭게 지나가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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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사춘기 두신 부모님들 힘내세요
    말을 안해서이지 다들 비슷하게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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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딱 그시기엔 호노몬 폭발로 인새 애들이 다
    그런것 같아어 .좀 기다리면돼요.저희아이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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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사춘기 아이들 정말 조심스럽지요.   크게 거슬리지 않으시면 혼자 두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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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저희는 요즘 괜찮아져서 말도 잘하고 해요 근데 자기만의 시간 가지는건 여전하네요 기다려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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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중2병이란 말이 이렇게 오래 쓰이고 있는걸 보면 다들 공감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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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사춘기인데 아들이라 더더욱 말수가 줄고 엄마랑은 그런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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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
    그 시기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그나이때 했던 행동들 떠올려도 딱 그랬다는^^ 안삐뚫어지고 잘 넘어가길 천천히 기다려주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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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런 시기가 다들 있나봅니다. 특별히 문제되지 않는다면 지켜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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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마녀
    하 아직 중2병 애들을 키우진 않지만 ... 미래의 모습일거같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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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는과정에서 자아청체성을 찾아가는 시기네요... 현명한 대처로 올바르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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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중이병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란 거를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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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저희 둘째도 몇년만 있으면 그 시기가 다가오겠네요.
    첫째가 끝나면 둘째가 온다니..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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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중2가 최곱니다
    고생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