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하기 싫어 해요

    큰 딸이 원래부터 말이 없는 편이었는데  둘째 아들이 태어 나면서부터 나이차이가 나는데도

너무 질투가 심해요..

그리고 사춘기 혼란스런 시기에 친구를 잘못 사궈서 인지 ?  부모에 대한 원망이 너무 많은지 문 쾅 닫고 들어가서 모든 결정을 친구들과 하고 대화도 친구와하고 집안일이나 대화를 안 하고 

동생한테도 함부로 대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은데

참 걱정근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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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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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요즘 아이들이 부모보다는 친구나 또래아이들하구
    결정을 많이 내리는거 같드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두 그랬던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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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사춘기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요?
    동생이 상처 받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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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지구한바퀴~
    지금 사춘기라서 반항심이 왔는거 같은데 고민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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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아주 전형적인 사춘기인 것 같네요..그땐 부모 형데보다 친구가 즨부일때 아닐까요..좀 지케보심이..괜히 건들면 툭 튀어나가니 그것도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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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아구.. 질투가 또 심한가봐요 큰아이에게 더 관심과 애정을 
    주면서 잘 살펴봐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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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큰딸아이가 몇살인가요ㅜㅜ 본인도 스트레스가많겠죠..상대방외도와같은충격이라는데 큰애도 작은애태어나고 받는사랑에 힘들듯요ㅜㅜ잘한번 얘기해서 아이와 풀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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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사춘기에는 부모보다 친구들이 우선인 시기잖아요. 그래도 잔소리처럼 느끼게 말하지 마시고, 이것 저것 (따님이 좋아하는 것)을 조용히 챙겨주면 겉으로는 싫은 척해도 속으로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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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그맘때는 부모님과의 소통보다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좀더 중시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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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사감사
    또래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이 정상이예요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봐주시는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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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사춘기 때는 부모보다 친구가 더 가깝고 편하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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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큰아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늦둥이 동생을 나으셨을까요?? 그러면 아무래도 딸도 사춘기일때라 좀 받아들이기가 힘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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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따로 밖으로 불러내서 분위기 좋은 환경에서 토닥토닥 잘 대화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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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대화하기를 싫어한다면 굳이 억지로 하는 게 더 역 효과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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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사춘기라는 시기는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딸이 엄마의 마음을 빨리 알아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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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전형적이네요
    사춘기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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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
    음 따님이 사춘기에 질투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군요
    부모님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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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요즘 아이들이 친구 또래 아이들하고 결정을 많이 내리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