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에게 다들 육아요청 많이 하시나요??

스터닝송

요새 조부모님들이 키워주시는 아이들이 발달이 좋다건 하는데 ㅜㅜ 죄성스럽죠

aettaett

전 죄송스러워서 뭐든 저 혼자
해결 했던것 같아요

매

저는 첫 아이 때는 주5일을 엄마에게 갔었던. 😅
그리고 부부만의 시간도 필요하다며 주말엔 가끔 데리고 가주셔서 심야데이트도 하고 그랬네요.
참~ 감사하죠.

구시렁

저도 피치못할 때는 요청해요
엄마가 바쁘시거든요

cashwalker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좀 독립적인 편이라 부모님한테 부탁한 적은 없었네요

지도사랑

저는 부모님께 웬만하면 부탁을 드리지 않는편이에요
부모님께서도 사생활이 있으시니 제 뒷치닥거리를 부탁드리기가 죄송하더라구요

쫑이

가까이 사시면 친정엄마가 도와주면 좋죠.
저는 멀리계셔서 혼자 키웠네요

sowhat2235

그것도 근처에 같이계시니 가능한거니 그렇게라도 케어해주시면 감사한거같아요 친정엄마는 무조건 내편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부탁해보세요

흑임자커피

저는 제 아이는 제가 키워야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양쪽 도움 안받고 키웠네요 

차이채

어머니께서 매일 출근을 하시고 일을 하시는 상황인데 지나친 도움을 요구하는건 좀 곤란하실 것 같아요

채아미

엄청요 거의 매일매일 오시고 나중에 복직할때되서 결국 친정엄마 옆동으로 이사왔어요ㅋㅋㅋ결국 여기서 애키우고 저는 회사다니네요

epi울

부모님도 힘드시지 않을까요ㅜㅜ 해주시면 감사하지만 그게 아니면 서운해하시진 않으셔야 할거 같아요

gpwlsl1216

저 아이는 제가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잘 안 맡기는 거 같아요

꼬목

전 육아휴직해서 15개월동안 애 키우면서 도움 요청한 적 딱 한번이예요.
그때도 애 봐주시면 그에 따른 돈 드렸어요.

오늘도걷기

저도 k장녀라 제가 뭐든 그냥 꿋꿋이 했는데 도움 받으면 좋죠. 

구시렁

일하시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남편에게 요쳥해야죠

바실리

저희도 친정이 부산이라서 전혀 못도와주세요 오랜만에 데리고 내려갈때는 봐주시지만
정말 힘들어요 친정 가까운 분들 부럽습니다.

gpwlsl1216

나의 아이는 내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안
맡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