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저도 그렇긴 한데.... 또 아이가 이야기 하기 싫은데
억지로 얘기하게 하는게 오히려 독이될 것 같아요.ㅠㅠ
까칠리나
아들들은 그렇다고 하네요 지금 저희 아들 초6인데 스킨쉽을 좋아해 늘 안기고 부비 부비 하는게 귀찮다고 아들 셋 가진 친구에게 넋두리 했더니 그친구가 그럴때 많이 안아주고 대화 많이해 좀있으면 자기 방문 닫고 나오지도 않고 필요 이상 말도 안한다고 ㅠㅠ 그럴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몸로맘청
남자아이들이 말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아버지와는 대화를 많이 하나 보네요.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강민경
사춘기가 온 걸까요 ^^;
아빠와는 대화를 잘 한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엄마는 섭섭하겠어요
전정국
사춘기인가요?
아들이 엄마랑 거리두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작이라던데요.
서운하시겠지만 기다려주셔야겠어요ㅠ.ㅠ
승희
아들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좀 서운하실 것 같아요ㅠ
사춘기가 온걸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빠하고는 얘기를 잘 한다니 남편분과도 같이 얘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꼬리업
그냥 냅둬세요.
다시 돌아옵니다~
카멜리아
그런 시기가 있나보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시험기간이니 더 할 것 같아요. 밥 맛난거 해주시면서 기다리기..ㅜ
스터닝송
그래도 혼자 있게 둬달라는 말이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ㅜㅜ
매
싫다는데 억지로 할 수 있는 게 없죠.
그래도 아빠와 대화를 한다니
한발 물러나셔도 될것 같아요.
구시렁
나이가 어찌 될까요?
혼자 있다가 천천히 대화해보세요
cashwalker
억지로 하면 아이들은 더 싫어하더라고요 그냥 사랑으로 대해주면 아이들은 또 다가오고요
지도사랑
억지로 하려다 더 상황이 안좋아질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할수 있도록 기다려보세요
sowhat2235
우선은 예민한시기같아요 아무래도 아빠는 잔소리보단 받아주다보니편할꺼고 잔소리하는건엄마몫이다보니 지금은 그러는걸수도있어요ㅜㅜ
갱🩷
아들이라 아빠랑 통하는게 많은가봐요
서운해마시고 아빠가 더 많이 얘기나눌수있게 시간을 주세요^^
범사감사
나름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걱정마시고 두고보시면 될 것 같아요
흑임자커피
네 기다려주세요 그러다가 괜히 욱하더라고요 말 던져서 안오면 다음에 해요 지들도 컨디션 좋아야지 하더라고요
차이채
그냥 두는 수밖에요... 억지로 대화하자고 한들 대화가 되진 않으니까요
채아미
아들이라서 그럴까요??아님 엄마가 혹시 잔소리나 대화하다가 약간 잔소리나 싫은 소리 방향으로 흘러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epi울
아들이 아빠랑 더 친한거 같으니 아빠와 대화를 나누게 해서 상태나 기분을 알아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