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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혼자 계시고 남편이 무녀독남이에요.
어머닌 서울에 계시고 저희는 지방에서 일하고 있어서 지금은 따로 살구요.
아직 어머니 젊으시고 친구분들도 가까이 계셔서 지금은 저희 있는 데로 오실 생각 없으신 거 같아요.
근데 남편은 최대한 빨리 어머니 모시고 가까이에서 살고 싶어 하는 거 같구요.
조만간 남편이 그런 얘기를 꺼낼 거 같은데... 휴...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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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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