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진
본인이 스트레스 안 받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유독 작은 키에 예민하더리구요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제가 키가 작지 않아서 남자 키에 예민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편 키가 크지 않아요
그래도 그렇지 아이 키가 너무 작아요
맨날 1번이랍니다
그렇다고 5% 내는 아니라서 성장 치료 지원받을 정도는 아니구요
성장 주사 맞자니까 주사 싫다하구요
정말 저만 아이 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니까요!
본인이 스트레스 안 받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유독 작은 키에 예민하더리구요
남자 아이는 어느순간 확 커는것 깉아요 저희 조카도 고등 학교때 갑자기 쑥 커더니 180이 넘었네요
이게 제일 좋죠 180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아이가 작으면 신경많이 쓰이죠 잘먹고 운동해야겠어요
먹기도 잘 합니다 운동도 진짜 많이 해요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고등학교때 훅 크더라구요 잘 먹으면 어느순간 크더라구요
중고등 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기도해야겠어요
남자 키작은거 엄청 컴플렉스 예요 저ㅣ 그맘 잘알죠 저도 학교에서 줄서면 1번 놓친적이 없어요ㅠㅠ 클수 있을때 할수 있는거 다해보세요
아이 사이에서도 아무래도 덩치 좋은 게 좋죠 스스로도 컴플렉스더라구요
요즘 먹는식품도 잘 나오던데.. 아이가 골고루 잘 먹고 일찍자야 잘 크는것 같아요. 울서방은 우유먹고 키컸다는데..ㅎ
그말해도 늦게 자요 일찍이나 자던지 원
잘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관리잘하고 키크는운동 성장판자극 운동 이런거 해주면 효과볼것 같은데 아이가 잘 따라와 줘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말도 안 들어요 일찍 자라니까 ㅜㅜ
지금 몇학년인가요? 남자애들은 고등학생때 많이커요 좀 더 지켜보시고 골고루먹여보세요
고등까지 컸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단백질 위주로 잘 먹어요
남자아이면 엄ㅈ마로써 신경이 쓰이는거 그맘 알아요 전 제가 작아서 신경이 쓰이던데 대신 신랑이 커서 아빠 닮겠지... 하고 있어요 괜히 작으면 저때문이가 하고 괜시리 찔릴것같아요 요샌 잘먹이면 후천적으로 잘ㅈ큰다고 하던데 그래도 유전은 무시 못하니까 신경 쓰이죠 저도그래요
잘 먹는데 안커서 그래요 먹는게 다 배출되서 아까워요 ㅋ
저도 고민이예요. 아이에게도 미안하구요
동지시군요 도움을 주고 싶은 엄마 맘 아시죠
키 작은 저는 할말없네요..ㅎ 본인이 괜찮다고하면 되지 않을가요?
본인도 싫긴 할거에요 동생들과 같은 취급 받거든요
몇살인가요? 잘먹음 잘 크더라고요~
잘먹기만 하고 안커서 열받아요 아직 한창입니다
자녀 키..고민이 많습니다 이젠 신경이 조금 쓰이네요
내 키도 아니고 아이 키까지 신경쓰려니 죽겠어요 그래도 내 키보다 중요하네요
저희 아이도 크지 않아서.. 성장판 닫히기 전 운동 좀 하라고 해도 안하네요. 😅
무쟈게 운동해요 안 클 놈은 안 커요
중학생 때까지는 조금 지켜 봐야 할 것 같고 먹는 거랑 운동 열심히 관리 하셔야 될 것 같네요
중학생 때 쭉쭉 커야할텐데요 기다려봐야겠어요
ㅇㅓ느 싯점되면 갑자기 1년새에도 훌쩍 크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4센치씩 커요 훌쩍은 안커요
잘먹고 운동하고 그럼 클꺼에요 얼마나 잘 먹느냐와 적당한 운동이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키크게 하는 운동센터도 있던데 참조해보세요
축구 농구 수영하는데 안 커요 줄넘기도 잘 하구요
소고기.우유.베드민턴 제기준에 애들이 키클때 그랬어 큰애랑 작은애랑 중학교때 1년 베드민턴했는데 그 1년간 미친듯이 크고요
배드민턴 진짜 잘 합니다 배우는동안도 안크네요
남자아이들이 확실히 여자아이들보다 좀 나중에 크는 것 같아요 부노가 크다면 유전적으로 비빌데는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일단 지켜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부가 안커요 신랑이 보면 화낼거에요 ㅋ
에고 키 문제도 정말 스트레스 일 것 같아요ㅠㅠ 저는 남편은 큰데 제가 작다보니 나중에 아이들이 작으면 제 탓 할까 걱정이예요ㅠ
작으면 괜히 신경쓰이네요 키도 키워야 하고 할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