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
정말 정말 육아가 제일 어려운 숙제인듯 합니다. 답이 있어도 풀기 어렵죠. 아이가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참 힘든일인듯 합니다. 화내시고 나중에라도 미안했다는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 꼭 전해주세요. 아이는 다 이해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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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아이에게 화를 냈네요..
원래 밤잠 없고,, 아침잠이 많은데..
어제도...숙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꾸역꾸역 울면서 하더라구요.
숙제 많다며...(학교 숙제 이고,,, 오답노트, 독서록, 영어쓰기 3개 엿어요)
그러다가 화한번 내고,,
일찍 자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일찍안자더니,,오늘 아침에도...학교 갈때되서야 일어나서 ,
아침 차려 놓은거 먹지도 못하고 갔어요.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요즘 들어서...종종 늦잠자서 아침밥을 못먹고, 안먹고 가네요 ㅡㅡ
바쁜 중에도 핸드폰을 가지고 가서 화장실에 십여분 있고,,
속터집이다.
오늘도 화를 냈어요.
핸드폰도 강제로 잠그고,,,
이러다가 사이가 틀어 질까봐,, 걱정되네요.
정말 정말 육아가 제일 어려운 숙제인듯 합니다. 답이 있어도 풀기 어렵죠. 아이가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참 힘든일인듯 합니다. 화내시고 나중에라도 미안했다는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 꼭 전해주세요. 아이는 다 이해할거예요~
정말 아이와의 관계가 힘든것 같아요. 매번 화를 내지 않고 좋게 넘어가지 마음 먹지만.. 다시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아요. 답은 이미 알고 있는데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숙제하기 싫은 건 당연하잖아요.핸드폰 하고싶은것도 당연하고 아이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들에 대한 표현을 하고있다고 생각하고..그 마음을 좀 헤아려주며 나부터 아이에 대한 행동과 말투 이런것들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아이를 키우며 제 방식에 맞추려 화내고 짜증부리고 하였었는데.. 아이가 힘들었는지 몸으로 반응이 오더라구요. 진짜 힘든시간을 보내며 제가 바뀌려고 노력했어요 일어나자마자 웃는 표정을 억지로 지으며 웃는 표정으로 아이를 대하고 부드럽게 대하려고 노력했더니 아이도 저를 대하는 행동이 조금씩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도 같이 노력해서 아이와의 관계를 잘유지해보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아이와의 관계 쉽지 않지요 아이가 지금 사춘기 인가요? 사춘기이면 조금 시간의 여유를 두어야 할것같습니다 제경우를 보면 제가 생각하는 틀에 벗어나게되면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해서 모든게 다 내기준에 맞추지 말고 아이와 협의해서 정하면 조금 낫더라고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조금씩 노력해보도록해요
아이한테 화를 내고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되죠..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화를 내고.. 아이들은 마음은 엄마를 말을 듣고 싶은데 안 될 때가 많은거 같아요. 핸드폰을 강제로 하시지 마시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방법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와 잘 타협을 하면 아이도 말을 잘 들을꺼에요. 주안맘님은 왠지 아이한테 따뜻한 엄마 일꺼 같아요.
항상 후회가 되요.. 미안하고,, 뒤돌아서면 후회가 되면서.. 당시에는 참기가 잘 안되요 ㅜㅜ
제가 두아이 키워봤는데 부모가 강압적으로 하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늦게까지 숙제하느라 잠을 못자니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 발바닥 꾹꾹 눌러주고 다리 주물러주면서 기분좋게 기상을 유도했던것 같아요. 늦었다 일어나라 이런식으로 깨우면 아이들은 그것조차 잔소리로 듣더라구요. 아이에게 화내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되시죠?? 그래도 참으셔야해요. 화내고 다그치고하면 장시 그때뿐이고 행동이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화가 나시더라도 아이에게 좋은말로 따뜻한말로 다가가주세요. 요즘 학교 다니느라 힘들지?숙제가 많아서 많이 힘들겠다 이야기해주며 아이 마음을 좀 알아주시며 칭찬을 해주시며 자주표현하시면 아이도 조금씩 변화될수도 있으리라봅니다.
ㅊ참아라,, 다른건 다 잘 참는데.유독...이건 어렵네요...
요즘 주위 분들 이야기 듣다보면 아이들의 사춘기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들께나 아이들에게나 힘든 시기가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종종 있네요. 그렇지만 꼭 겪고 지나가야할 시기인지라 그럴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감정이 오고가며 잘 대처하기가 쉽지 않으실 테지요😅 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식들을 바라보며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모습에 화도 내시고 뭔가를 제어하기도 하실테지만 아이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려 만만찮게 힘든시기일거예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옆에서 좀 더 지켜봐 주시며 믿고 더더 사랑을 표현해 주시면 아이들도 겉으로 표현은 어려워도 부모님들의 노력을 알 거예요. 저 어렸을 때에도 쫓아다니며 신경쓰시고 일러주시는 부모님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어떤 마음에서 비롯된 보살핌이였는지 알게 되니 감사하고 좀 더 부모님께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서로가 애써야 하는 시간을 잘 겪으면 부모로서도 자식으로서도 보다 성장한 관계가 되어있을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성장한 관계이길 바래요. ㅜㅜ
주안맘님 아이가 몇살일까요? 한참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꼭 하고 싶은초등학생 연령이라면 아이에게 숙제와 부모님의 간섭이 자칫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 과도한 부모님의 간섭은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핸드폰이나 미디어에 잠시 벗어난 상태에서 아이와 진심어린 대화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에게 이런걸 물어봐주세요 요즘 숙제가 많아서 힘들지? 요즘 공부한다고 힘들지 ? 요즘 걱정되거나 불편한건 없어? 이런 말로 아이의 마음을 열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머님의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엄만 ~~이런 이유로 자녀가 이렇게 행동하면 좋겠는데 ~~는 어떻게 생각해? 엄마는 ~~가 좋은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항상 너의 편이라 ~~가 이렇게 행동해줬으면 좋겠어. ~~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식으로의 화법으로 아이에게 진심과 어머님의 바람을 부드럽게 전달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어머님의 진심을 알고 바로 행동이 변하진 어렵겠지만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이때 어머님이 해야할 일은 아낌없는 칭찬입니다 어머!! 숙제 미리미리하는거야? 너무 착하다 ~~ 최고!! 오늘 뭐 먹고싶어! 등등의 칭찬이요 이런 방법을 통해 아이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