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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애정표현이 많은 가족이다.
말의 끝은 사랑해~~ 로 항상 맺음을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딸이 뽀뽀를 안해 주려고 하고, 짜증내는 횟가 조금씩 많아지고있다.
계속 짜증내는 횟수가 증가 할 수록 나도 짜증이 몰려온다.
하지만 딸이 너무 이뻐 뽀뽀도 하고 싶고 안아 주고도 싶다.
매 순간 변하는 딸아이의 감정을 어떻게든 좋게 만들고 싶다.
청소년의 사춘기
이 시기를 잘못보내면 정서적으로 삐뚤어질까 겁이나기도하고,
도저히 어떻게 받아들여샤 할지 정말 고민이 된다.
엄마는 모른척하고 그냥 딸아이를 자유롭게 놔두라고하는데 자꾸만 쳐다봐지고 신경이 쓰인다.
사춘기는 아이의 힘든시기이지만 가족 또한 같이 힘든 시기로 생각된다.
이 시기 가족으로서 현명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깊어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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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뽀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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