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기
저도 아이가 7세인데 지금도 듣고 있는 말이에요 ㅜ 사실 대신 키워줄 것도 아닌데 전 그냥 흘려 듣고 있네요 한명도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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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외벌이고 첫째가 5살 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저는 간간히 과외를 하고 있고 곧 복직도 해야 하는데 주위에서 젊을때 하나 더 있음 좋겟다고들 해요
친정 시댁에서도 둘째를 바라시는데 요즘 애들 키우기 빠듯하쟎아요
낳기만 한다고 교육이 되는것도 아니고 맘이 심란하네요 ㅠㅠ
외동 키우시는분들 한명만으로도 괜찮으신가요?
저도 아이가 7세인데 지금도 듣고 있는 말이에요 ㅜ 사실 대신 키워줄 것도 아닌데 전 그냥 흘려 듣고 있네요 한명도 버거워요
외동. 지금13살~ 아무도 저에게 둘째 놓으란말 한적없어요~~ 여유가 있어도 아이를 잘 돌보아도 그리고 전 주부예요 신경 쓸 이유도 필요도 전 없어보여요 저의 부부가 정하는거예요 그런 말 하시는 분께 전 당당하게 대놓고 말씀드려요. 걍 그럼 그쪽이 하나 더 낳으시라고 우리부부일에 그런것까지 신경쓰냐고 두번다시는 말못해요
벌써 13살 6학년 이군요 저는 아직도 한참 멀었어여 ㅠㅠ 여유도 없거니와 생각도 없어여
누구를 위해서 아이를 가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글이 있잖아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읽어볼께요 온마음이 필요하다 정답이네요
외동보다는 둘이 좋긴 해요 저도 나이차가 6살 차이나는 자매가 있지만 혼자보단 둘이 낫긴하네요
둘이 낫다는 말을 하도 듣기는해서 지금 5살인데 고민중입니다
요즘엔 낳아서 그냥 크는 시대가 아니니... 진짜 고민이 커요
낳은다고 지들이 알아서 크는것도 아니고 케어가 필요한데 저만 힘드네요
누군가의 의견보다 부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랑은 또 둘째 바라고 있기는해요
자녀계획은부부가 정해야죠 하지만 하나보다는 둘이 ~~나중에는 서로 의지 하더라구요
지금당장은 힘든데 나중에 아이들 둘이 의지가 될꺼같은 생각이 들긴해요
주변분들이 오지랍인거죠 애 둘키우는거 쉽지 않아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주변분들이 오지랍이 심합니다 애둘케어 보통일 아니더라구요 조카를 봐주니까요
정말 요즘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이 되었을까요?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ㅠㅠ
정말 세상이 너무 변햇네요 70년대 80년대가 오히려 더 살기 좋았던거 같아요
다들 장담점이 있겠죠 흔들리신다는건 맘이 있으신가봐요 그런거라면 고민마시고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다른사람들 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오지라퍼들 부부 당사자들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인스타에는 주변에서 둘째 낳으라고하면 애 키울돈 주면 낳는다고 하면 말이 쏙들어간다던데 현실에서 할수있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도 신랑 외벌이로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이제 둘째가 10살이여서 내년에는 일을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아이 둘 초등학교 다니니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네요
ㅠㅠ 그러게요.. 부부 두 분이서 결정하실거같아요
자녀계획은 부부가 정하는거죠. 아무리 시댁이라도 말이에요
둘은 둘이라서 좋고 하나는 하나인데로 좋고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하나 낳으면 둘째는 언제 낳니.. 주변에서 참 관심들이 많아요ㅠㅋㅋ 저도 둘째를 낳기는 했찌만, 정말 하나 키우기도 벅차다구요!!
사실 부모는 괜찮지만 외동 아이들이 좀 외로워하는 건 사실이더라고요 아직까지도 둘째 생각 없으시면 그냥 하나만 열심히 키우세요
장단점이 있어요 비교해보세요
뭐든 다 확실한 장단점이 있으니 가정의 상황에 더 맞는대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