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미소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저도 공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화이팅1
7세4세 아들둘엄마입니다
7세가 점점 고집이 쎄지네요..
자기주장도 강하구요 말도 안들어요
근데 뭐 그건 커가면서 성장과정이니 할 수 있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싫어요
오히려 제 감정조절이 더 안되더라구요
화낼일도 아닌데 자꾸 화를 내고있는 제 모습이 너무 화가나요
진짜 이러다 홧병나겠다 싶은데ㅠㅠ
화를 어떻게 참을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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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바다의 연꽃힘내세요
- 이슬이
육아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욱하고 성질 내는 자신을 보게 되더라구요. 자책하실거 없어요 아마 다 그렇게 자식 키울걸요
보라엄마도 상담받는거 추천드려요~ 상담하며 울분도 토하고 아이자랑도하고 내자랑도하고 진짜 맘이 한결편해져요 진짜진짜 추천드려요!!
- 모니
아이들 키우면 그런날이 수도없이 많아요 저희 조카보면 화를안내고 말로ㅈ다독이며 키우기는 하는데 속병 날거같더라구요 쳐다보는 제가 속이 터지네요
- 이선희
저도 그래요..근데 아이가 커갈수록 덜 해지더라구요.. 생활 속 나만의 즐거움을 한번 찾아보셔요 ㅎ
- 사랑지기
진짜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기의 생각과 고집이 강해지는거 같더라구요 ㅜ 육아를 하다보면 화가 좀 나긴 하는거 같아요
찌니에고 지금부터 시작입니다ㅜ 갈수록 더하는거같아요 중딩 아들 사춘기딸 감당이 안됩니다
- 마들렌여사
가장 제어가 안되고 힘든 나이대네요 시간이 필요할것같아요 ~~
- M
세상 가장 힘든 아들둘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가끔 기특하고 힘내게 해주지 않을까요 그런날들 생각하면서 조금씩 힘내보셔요
- 우동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 고생이 많으셔요
- 배짱이
지금고 힘들지만 사춘기는 더 힘드네요 답은 없더라고요 시간이 답인듯 싶네요
호호괜이 미운 7살이 아니더라두요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 이슬이
아이키운다는건 내 영혼과 살과 뼈를 다 갈아넣고 희생해야 하는거란 생각을 늘 해요. 어려도 힘들고 좀더 커도 힘들고 끝이 없네요 ㅠ
승희ㅇ엄마가 스트레스 없고 편해야 아이들한테도 잘 대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는 마음 가지시고, 웬만한건 그래 해봐라 하는 쪽으로 넘겨보셔요ㅠ
cashwalker그 나이대의 아이들 키우는 게 가장 힘든 거 같아요 좀 더 크면 나아지실 거예요
- 구시렁
저도 그 때 힘들었어요 말도 안통하는 7세잖아요
- 루라리라
맞아요 매일화내고 후회하고 반복이네요 ㅠ 모두들 그런가봐여!!화이팅!!
- gpwlsl1216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힘을내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