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입니다.
남친이랑 저 둘다 집에서 막내인데,
각 집안의 형제 자매들이 다 늦은 나이까지 결혼을 안 해서..
양가 집안 어른들이 손주를 너무 너무 바라고 계십니다;;;;
저희 엄빠한테는 단호하게 말 할 수 있는데 남친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둘러대야할지 모르겠어요..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 은근 바라시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