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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딸과9살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은 본인 의사표현이 너무 잘 합니다
과하다싶을정도고
아들은 답답하리만큼 말을 안해서
둘을 좀 섞어놨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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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11살 아들 답답해요...ㅋㅋ 6살 딸 너무 표현해서 죽겠어요...
딸과 아들이 너무 다르네요 둘이 조금씩 섞여있음 좋겠네요
정말 둘을 섞으면 딱 좋을텐데요~ 방송에서 본거같은데 남자랑 여자의 뇌구조 자체가 달라서 그렇데용~
그러게요 딸이랑 아들이 진짜 정반대네요 진짜 딱 반반 섞이면 딱일거 같네요
저도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런생각 종종해요 큰아이랑 둘째아이 반반 섞어 놓고 싶어요
그러게요 12살아들..... 앞뒤 뭔말인지.. ^_____^
두명이 성향이 완전 다르네요 저희조카들도 그래요 ㅠㅜ
아들과 딸의 차이아닐까요? 저는 딸 둘인데 첫째와 둘째 갭이 크네요
그 아이만의 스타일이 있죠... 존중해주세요
둘이 친하게 대화많이 하다보면 한쪽으로 닮아가더라구요 점점 섞여질것 같네요
그러게요. 둘을 섞어놓으면 딱일텐데요
타고난 기질은 잘 안바뀌는거 같긴해요 그래도 표현하는 방법은 약간이라도 훈련시키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아이에게요
보통의 아들과 딸의 성격 같아요 뭐든 내 맘 같지 않더라고요 ^^;
같은 뱃속에서 나왔지만 어떻게 그렇게 다른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정말 섞어서 딱 반반 나눠놓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예요ㅋㅋ
아들은 카톡으로 대답만 잘해도 다행이라고 하네요 카톡도 안 읽는데요 ^^;;
신기하게 안 섞이지요 어쩌겠어요 ㅜㅜ
의사표현을 안하는 아기보다는 하는 아이가 더 컸을 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