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
사춘기 쉽게 가는 아이도 잇지만 힘들게 가는 아이도 잇다라고요 사춘기 때는 뭘해도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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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살이 된 딸아이예요.
어릴때부터 줄곧 엄마 말도 잘 들어주던 아이였는데 작년 겨울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사춘기가 온거 같아요ㅜ 말대꾸도 하기 시작하고 짜증도 내고 동생하고 자주 다투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같이 화내고 짜증내고 그랬는데 저까지 그러면 안될꺼 같아서 잔소리도 덜 하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참아보려고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한번씩 터질때가 있네요 ..
저도 그시절을 겪어봤고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 될지 고민스러워요
무작정 원하는대로 하고싶은대로 나두는게 답은 아닌거 같은데.. 사춘기 자녀를 두신분들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사춘기 쉽게 가는 아이도 잇지만 힘들게 가는 아이도 잇다라고요 사춘기 때는 뭘해도 어렵더라고요
여자 아이들이 사춘기가 빠른가보내요 저희때도 사춘기가 있지만 이렇게 이슈화 되진 않았던거 같아요 좀 차분하게 기다려주심 아이도 마음을 열어줄거에요 힘내세요
요즘 아이들은 저희때랑 다르게 빠르게 오더라구요.. 차분하게 기다려주기 힘들겠지만... 노력해볼께요 ㅜ
아이맘 알아주는 말하면 아이가 스르르 풀리더라구요 저도 같이 날서면 서로 상처만 계속 주게되더라구요 ㅠㅠ
그렇더라구요 ㅜ 같이 화내고 짜증내면 관계가 더 안좋아 지는거 같아요 최대한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봐야겠어요
화이팅하세요!
요즘 사춘기는 나때와 또 다르더라구요.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저렇게까지는 아니엇던거같은데 ㅜㅜ 전 최대한 할 말 꾹 참고, 넘어갑니다 ㅜㅜ
요즘아이들은 모든게 다 빠른거 같아요... 할말 꾹 참기가 답인가봐요 ㅜ
사춘기 자녀둔 부모님들은 다 한걱정이네요 그래도 자식이니 옆에서 잘 지켜 봐야 할거 같아요
사춘기 잘 넘어가면 좋겠어요.. 내 자식이니까 옆에서 잘 지켜보고 해야겠어요 ㅜ
사춘기 자녀..정말 고민 될것 같아요~ 주말에 같이 나가서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이럴때일수록 사랑한다는걸 느끼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11살 남자아이 키우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아이가 점점 크니까 주말에 나가자고 해도 싫다네요 주말엔 쉬고 싶다고 집에 있는걸 좋아하네요 ㅜ 어릴땐 매주 데리고 나갔는데 크니 이것도 쉽지 않아요
저는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는 아니지만 제가 사춘기였던 때를 생각해보면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저도 그때는 부모님맘을 잘 몰라서 무지 속썩였는데 부모님께서 절 얼마나 아끼시고 생각해 주셨는지 속속들이 기억나고 감사함으로 남아있어요 물론 제가 속썩이고 힘들게 해드린일들이 깊게 베일정도로 생각하서 죄송스럽지만.. 그래서 더 부모님이라는 존재들은 위대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다.. 가 정답인가봐요 어릴때는 부모 맘을 알기 쉽지 않죠 ㅜ 저도 그 시절을 겪어봐서 잘 알지만 막상 제 아이일이고 제가 부모가 되서 겪어보니 너무 어렵네요
딱 사춘기가 올 시기이긴 하죠 이해하려 해도 힘든 게 사실인 듯요
맞아요 ㅜㅜ 제맘을 알아주시네요 이해도 되고 잘해줘야 된다는거도 아는데 한번씩 욱할때가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의아들12살 사춘기 왔어요. 그냥 두세요~ 긍정마인드~ 그~ 으~ 래! 알~ 았~ 어! 그~ 럴~래! 그렇~게해! 더이상 말하면안되여 거리생기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안말안하니깐 다가와요~ 걍 마음 비워요~~~~ 최고 마인드
마음 비워요... 가 정답인가봐요 ~ 호떡님 말처럼 저도 마음을 비우고 그냥 냅둬 볼께요 ㅠ
저희아이들은 다커서 결혼했는데 사춘기때 우리딸이 내가 한마디하면 열마디하는거예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칭찬을 많이 해줬더니 자연스럽게 사춘기가 지나갔어요 나중에커서 엄마가 날 믿어주니 더 공부도 열심히하게됐다고 고맙다 말해줬어요
정말 현명하신 어머니이십니다^^ 저도 앞으로 칭찬을 더 많이많이 해주고 아이들 믿어줘야겠어요
저희집도 그래요. 무서운 사춘기지요
이나이때 아이들은 다비슷한가봐요 ㅜ 사춘기 그냥 냅둬야 하나봐요
요즘에는 사춘기가 일찍 온다더라구요 무조건 대화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은 데.. 그 대화도 어렵게 만드는 게 딸이더라구요
요즘은 저희때랑 다르게 사춘기가 일찍 온다더라구요 ㅜ 뭘 물어봐도 깊게 얘기를 안해주니 그냥 일상적인 대화만 하네요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긴하더라구여
시간이 약인가 봐요~ 그냥 참고 받아주며 기다려줘야 하나봐요
뭐 쉽지 않지유. 화이팅해서 잘 지도하시길바래요.
그러게요~ 자식일 쉬운거 하나 없네요 화이팅 할께요
사춘기 참 어렵죠. 지금처럼 자녀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을 것 같아요
사춘기 저도 겪어봤지만 내 자식일로 다가오니 힘드네요 지금처럼 이해하고 받아주고 마음을 비워야겠어요
일단 금쪽같은 내새끼 청소년 나오는 편 한번 보세요 오은영 선생님의 처방이 좋더라고요 저는 끝까지 잔소리 참고 정말 하고 싶으면 10번중 한번은 부드럽게 웃으면서 비난하지않고 한번만딱얘기하고 끝내요 동생과싸워도 옆에서 계속참고있고 동생앞에서 혼내지않고요 무슨얘길하든지 다 공감하며 들어주고있고 이쁘다.사랑한다 얘기자주하고 참는게 젤 좋아요 전 힘들지만요 무슨범죄하는거아님 그냥 이해해주네요
이제 5학년이네요 슬슬 시작이지요
요즘 에는 사춘기가 빨리 오는 거 같아서 저도 벌써부터 걱정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