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낳아보면 어떠냐고 하고, 남편은 경제력 등 모든 요소를 감안할때 하나만 잘 키우자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시도조차 안해본걸 후회할것 같은데, 남편 의견도 존중해야하니
어째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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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한방미소
아. .진짜 고민되시겠어요ㅜㅜ 잘 상의해보세요.
둘째는 진짜 다 예뻐요ㅋㅋ
어느멋진날29
남편을 설득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정말 한명을 더 낳아서 키운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가영가영(현우.준우맘)
저랑 너무 비슷했네요.
저 역시 그랬었는데요. 현재는 아들 두명이예요^^
둘째가 복덩이였는지 둘째 생기고 청약에 당첨되서
자가도 생기고 일도 잘풀리고 지금은 저보다 애들이랑 더 잘놀아주고 공감해주고 해요.
애들둘이여서 힘든것도 있지만 행복도 두배예요!!
애들끼리도 잘놀고 (물론 싸우기도 합니다ㅠ)
보고있음 흐뭇하고 든든해요!!
호떡
그래도 서로 상의를하고 ......
혼자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저의는 하나만 낳기로 했고 서로 존중하에
그냥 의견으로 정한거예
둘중한분이라도 원하시는 분이 없다면
ㅡㅡ
전 제가원하지않았거든요 만약 남편말대로
있었다면 제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번한적이 있다보니...
김바리스타
하나 더 잏으면 아이가 외롭지 않고 좋죠
남편과 더 많이 상의해세 결정하세요
현진
많은 고민이 되시겠네요 남편을 잘 설득하셔야
될 거 같네요 아이 둘을 키우는게 쉬운건 아니니까
바다의 연꽃
주변에 보면 보통 반대의 상황이던데
여자가 더 낳지 말자고 하고 남자는 더 낳자고 하고..
암튼 시도조차 안해보면 후회될 것 같긴 하네요~
모니
저두 남편이 하나만 원해서 딸 하나인데
지금 딸이 성인이 되고나니 하나 더있으면촣겠다
생각이 드네요 막상 나으면 둘째가 더이프다는데
잘 상ㅈ의해보세요
영맘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아이 한명인데 키울때는 힘들어서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가 되네요 아이도 혼자면 외로울거 같아요
김규칙
아이는 정말 잘 고민하고 낳아햐 하는 듯 하네요. ㅠㅠ 제 친구는 여자인데 남편이 저래서 엄청 싫어해요ㅠㅠ
수퍼마덜
저랑 반대 입장이시네요~
첫째아이를 키우고 육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둘째는 없다고 했는데:.남편이 너무 둘째를 원했어요..
설득끝에 5살 터울로 둘째를 낳았지만~
사실 아이가 주는 기쁨도 느끼지만~
없었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반대 입장인 남편분 의견 백퍼센트 반영 하셔야 합니다^^
육아는 같이 하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