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아들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 학년인데 계속 형제 남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졸라요 근데 전 자신없구요ㅠ(나이도 많고 또 신생아를 키우는건...일도 하고 있구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이라도 키우자는데 제가 싫어해요ㅠ 끝까지 책임지지 못 할것 같아서 키우진 못하구요 아이는 계속 외롭다고 하는데.. 참..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