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아이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고민이에요

한창 활발하게 다닐 8세 남자아이인데요

수줍은 여자아이마냥 늘 엄마랑 같이 다니려고 하고 놀이터에서도 조금만 활발한 아이가 있으면 근처에 가지 않으려고 해요

태권도학원같은데를 보내서 성격을 바꿔주고 싶은데 절대 싫다고 하네요

앞으로 학교생활에 도움되려면 좀 더 활발해져야할 것 같은데 참 고민이에요

0
0
댓글 19
  • 프로필 이미지
    권지연
    그러다 바뀌는게 아이들입니다.
    지켜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casper
    우리 아들도 태권도 농구 운동 싫데요. 여동생 보내려고 알아본 미술학원 가겠데요
  • 프로필 이미지
    영맘
    걱정 되시겠어요 이제8살이니 좀더 지켜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희애도 크면서 좋아지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샤랄라
    우리 아이도 그때쯤엔 엄마껌딱지 였어요..
    한살한살 먹으니 달라지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트윈스1
    내성적인 아이들도 학교생활 하다보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태권도도 좋지요 처음에 시작이 어렵지 아마 배우게 되면 잘 할거에요
    사회성발달에 좋으니 운동을 가르쳐보세요 혼자가 힘들면 친구들이 많이 다니는곳으로 보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해피혀니
    아이들마다 성향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크면서 바뀌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효민해맘
    타고난 성향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남자아이면 좀 씩씩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자식은 참 내 맘대로 안되지요 ㅠ
  • 프로필 이미지
    현진
    아직은 8살이니까 좀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크면서 바뀌는 아이들도 많이 본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바람소리
    아들들응 크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니~~ 진짜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프로필 이미지
    시리
    사춘기 일까요..울 아인 사춘기전엔 정말 활달 했는데 호르몬 때문일까요..내성적으로 변했거든요..시간 지나면 촣아질거예요..저도 진행중이라.
  • 프로필 이미지
    ^^감사와행복^^
    고민은 되시겠지만 믿고 지켜봐 주세요 어느순간 성격도 변해요
  • 프로필 이미지
    태권도, 합기도 다 다녀도
    타고난 성향이 안바뀌더라구요.
    중딩이 되어도.. 😅
  • 프로필 이미지
    영쓰마미
    요즘 주짓수도 많이들 시키더라구요
    요리조리 알아보셔요
  • 프로필 이미지
    walkgirl
    아이들은 성격 바뀌더라구요. 저두 아이가 내성적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클수록 바껴요
  • 프로필 이미지
    배짱이
    지켜 보세요
    단체 운동이 좋긴 하던데
    
  • 프로필 이미지
    홍초롱
    크면 성격이 좀 바뀌기는 하는데요.
    당장은 걱정이 좀 되시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구시렁
    얌전한 아이도 많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gpwlsl1216
    아이 성격이 내성적이라도 크면서 또 활동적으로
     바뀔 수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입꼬리업
    사람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