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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보다 이른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맞벌이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니 벌써 결혼한지 10년이 다되가요..
그동안 딩크는 아니지만 출산, 육아 문제를 좀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후순위로 미루고 살았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어요..
아직 결혼안한 친구들도 있지만 아이 하나, 둘있는 친구들이 더 많아져서 마음이 조급해졌다가도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까싶어 도전조차 안하고 있네요..ㅋㅋ
올해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가고ㅠㅠㅠ흐엉
이렇게 어영부영 또 한살먹고 지나갈것같아요..
둘다 아이를 막 원하는게 아니라 거의 딩크처럼 살고는 있는데 그렇다고 딩크로 확정지은것도 아니고 올해안에는 마음정리를 끝내고싶은데 정말 답이
없네요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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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은하
신고글 출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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