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크는 아이이니 어른 눈에는 성에 차지않는게 당연한데
자꾸 마음 좁게 지적하고 고칠것만 이야기하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학원학교 상담하면 모두들 칭찬 많이 해주고 격려해주라고 해요. 아이가 작은 실수에도 크게 실망하고 좌절을해서 꼭 자존감 높일 수 있게 칭찬이 필요한걸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이상하게 말이 안나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