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먹고 자는거 챙기느라 몸이 힘들더니
지금은 초등 둘...
어릴때처럼 그렇게 손이 많이 가고 몸이 피곤한건 아니지만
고학년인 아이는 공부, 교우관계, 곧 시작될 사춘기..
저학년인 아이는 아직도 엄마손이 필요하고요
또 둘쨰도 공부부터 또 똑같이 시작하겠지요.
어떻게 하면 이 모든걸 잘 넘길수 있을까요?
이 육아의 끝은 어디일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