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개월차 아들 아빠입니다 역시 육아는 점점 힘들어지더군요 애기가 몸을 움직이는 게 업그레이드가 될때마다 힘듦도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아기엄마는 항상 소통을 해야한다고 가령 애기가 행동을 하면 무조건 옆에서 말로서 반응을 해주래요 물론 좋은걸 알지만 일하고 힘든날까지 반응해주라고 해서 요즘은 웃픈현실의 나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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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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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힘들시기고 앞으로.더 힘든날이 찾아오시겁니다 힘내세요
쿠로미
힘들지요. 근데 그때가 가장 예쁠때같아요^^
까치리
힘드시죠~ 근데, 그 시절이 그리운 날이 온답니다ㅜㅜ 진짜 예전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 너무너우 간절히 그리워요^^;;
영쓰마미
육아는 진짜 힘든것 같아요
힘내시고 맛저녁 드세요
꼬목
부모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매번 아이의 행동에 반응을 해줄 수 있을까요.
그래도 아이가 한참 예쁠 때니 힘들어도 이겨내시길 바래요.
우진호진
ㅋㅋㅋㄲㅋ 너무 사랑스런 아들인데 몸이 힘들면 정말 웃음이 안나온다능 ㅜㅜ
아기가 점점 크고 잘자라면 예전에 힘듬을 잊게될날이 올꺼예요~~~^^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브로삐삐
제일 힘들기도 하면서 젤 이쁠시기네요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힘내세요^^
한아름
지금 힘든거 같아도 지나고 본 경험으로는
그때가 가장 행복하고 그나마 편할때인거 같아요
싹쓰리
저도 아이 어릴때 진짜 의견충돌이 많았네요
우리가 처음 부모이니 어쩔수 없지요
시리
얼마나 예뻐요.그땐 저희도 많이 힘들긴 했지만
아잉와 몸으로도 많이 놀아주시고 책도 읽어주세요..ㅎ
pop
엥? 10개월차 아이가 무슨 소통을 하나요? 나는 10개월때 소통한거 기억하나도 안나는데 와이프분이 혼자 하루종일 애키운게 짜증내서 꼬장 부리는거 아닐까요?
캐시워크
한참 힘들시기이네요
힘내세요 ㅎ ㅎ 육아는 전쟁이죠
수경~♡
아이 키우기가 힘들죠.. 그래도 10개월 아기면 점점 더 이뻐지겠어요~
그때의 즐거움과 그때의 행복도 많은 것 같아요